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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KBO 09.26(나성범,최형우,박해민,우천,더블헤더,퓨처스리그)

1. 오늘의 경기결과 2. 주요뉴스 1. 비로 하루 휴식을 취한다. 두산은 이날 선발투수로 김동주, SSG는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예고했으나, 27일 더블헤더에서는 1차전에 두산이 브랜든 와델을, SSG가 김광현을 먼저 내세운다. 삼성은 26일 선발이었던 테일러 와이드너를 27일 1차전에 먼저 쓴다. 한화는 26일 선발 펠릭스 페냐 대신 27일 1차전에는 김기중이 먼저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2.KIA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가진 NC전에서 6대4로 이겼다. 6회까지 이날 20승에 도전한 NC 선발 에릭 페디에 3안타에 그치며 고전했으나 1-1 동점이던 7회초 NC 불펜을 두들겨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대체 선발로 등판한 김건국은 4⅔이닝 1실점으로 승리 발판을 만들었고, 불펜도 견고..

야구 2023.09.26

오늘의 MLB 09.26 (류현진,김하성,조이보토,아쿠냐주니어,무키베츠)

1. 현재 순위 1-1. 내셔널리그 1-2. 아메리칸리그 2. 오늘의 주요뉴스 1.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을야구에 가까워지고 있다. 류현진(36)에게도 이제 딱 1경기, 어쩌면 토론토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등판이 남아있다. FA 계약 기간 토론토 팬들에게 100% 만족을 주지 못한 류현진으로선 마지막에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기회다. 2.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내야수 김하성의 2023시즌은 다이내믹하다.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아 부축을 받으며 실려나가기도 했고, 홈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들어오다 어깨를 부딪히기도 했다. 주루사에 격분해 물통을 걷어찼다가 발가락을 다치기도 했다.이런 부상들은 그를 오래 붙잡아두지 못했다. 길어야 한 경기 결장하는 것이 전부였다. 이번 시즌 가장 오랜시간 김하성을..

야구 2023.09.26

오늘의 KBO 09.25(장현석,문동주,노시환,서호철,최형우,김주원)

오늘은 야구 휴식일 입니다 KBO와 AG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AG 소식] 1. 장현석은 잘 챙겨주는 선배로 문동주를 언급했다. 문동주는 KBO리그 최고 160㎞ 직구를 던진 남자다. 장현석 역시 150㎞대 후반의 강속구 투수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를 예약한 초대형 유망주였지만, KBO리그 대신 미국 도전을 택했다. 만약 장현석이 그대로 한국에 남았다면 같은팀 선후배 사이가 됐을 수도 있었다. 2. 우선 이번 대표팀은 방콕 대회 이후로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선발 대상을 25세 이하로 제한하며 와일드카드(3명) 또한 29세 이하 선수로 후보군을 축소하면서 전체 전력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3. "전에는 실감이 안 났는데 유니폼을 입으니까 제가 국가대표가 됐다는 느낌이 들어요. 다른 분들이..

야구 2023.09.25

오늘의 MLB 9.25(김하성,배지환,류현진,양키스,토론토)

1. 경기결과 2. 주요뉴스 1. 샌디에이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12-2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77승 79패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2번 유격수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5타수 2안타 2득점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66이 됐다. 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공식적으로 가을야구 경쟁에서 탈락했다.피츠버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2-4로 졌다.이날 경기로 74승 82패 기록, 남은 시즌 전승을 거두더라도 와일드카드 3위 안에 들지 못하게 되면서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공식적으로 탈락했다.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역전패를 당..

야구 2023.09.25

오늘의 KBO 09.24(김서현,문동주,노시환,최형우)

1. 오늘의 경기결과 2. 오늘의 주요뉴스 1.롯데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시즌 16차전 맞대결에서 8대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올 시즌 SSG와의 맞대결에서 8승8패로 동률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현재 순위 7위인 롯데는 5위 SSG와의 격차를 4.5경기 차로 좁혔고, 다시 추격에 나섰다. 반면 SSG는 1승 후 다시 패배를 기록하면서 4위권 재진입에서 한발짝 더 멀어졌다. 2. 29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호쾌한 홈런 축포를 쏘아 올리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솔로홈런 네 방을 터뜨리며 5-1로 승리했다. 3. KT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

야구 2023.09.24

오늘의MLB 9.24(류현진,배지환,마에다)

1. 오늘의 순위 1-1. 내셔널리그 1-2. 아메리칸 리그 2. 오늘의 주요뉴스 1. 류현진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7안타 3홈런 3볼넷 2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2. 이틀 연속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승리의 '중심'에는 배지환이 있었다. 전날(23일)은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면, 이날은 '해결사'로 펄펄 날았다. 3. 마에다 겐타(35·미네소타 트윈스)는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다. 드디어 노예계약의 끝이 보인다. FA 시장에서 그의 가치는 어느 정도 될까. 4.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첫 3피홈런 경기를 펼쳤다. 2019시즌 NC 다이노스..

야구 2023.09.24

오늘의KBO 09.23(임찬규,이영하,오원석,쿠에바스,황준서)

1. 경기결과2. 주요뉴스 1. 이틀 전 '가상아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판정 속에 충격적인 패배를 겪었던 SSG 랜더스가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선발 커크 맥카티와 최정이 온전히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2. 무패 10승에 도전하는 KT 쿠에바스와 KIA 윤영철이 선발대결을 벌였다. 쿠에바스는 1회 4사구 2개를 내주었으나 8회까지 노히트 쾌투행진을 펼쳤다. 3. LG 선발 임찬규는 8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째를 기록했다. 임찬규의 8이닝 투구는 개인 최다 이닝 타이 기록, 2012년 10월 2일 잠실 삼성전 이후 무려 4008일만 이다. 4. 이영하는 전날(22일)까지 최근 8경기 연속 비자책 행진을 ..

야구 2023.09.23

오늘의MLB 9.23(류현진,오타니,김하성,커쇼,아쿠나주니어)

1. 오늘의 순위 1-1. 내셔널리그 1-2. 아메리칸 리그 2. 오늘의 주요뉴스 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괴물'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6)가 시즌 40번째 홈런을 폭발하며 40(홈런)-60(도루) 클럽이라는 사상 최초 기록을 달성했다. 2. 복부 통증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3.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아시아 출신 최초의 홈런왕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1901년 NL과 AL 체제의 메이저리그가 출범한 이후 최초의 동양인 홈런왕이라는 역사가 쓰여지는 것이다. 4. 145km도 안 나온다, 커쇼 은퇴 고민 "나도 모르겠다, 항상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5. 류현진(36)이 건강하게 돌아오지 못했다면 토론토 블루제..

야구 2023.09.23

오늘의 KBO(9/22)

1. 오늘의 경기 결과 2. 오늘의 주요 뉴스 1.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대표팀 소집을 하루 앞두고 '태극마크'를 달게 된 윤동희와 박세웅의 맹활약 속에 롯데 자이언츠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2.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서 선발 토마스 파노니의 호투를 바탕으로 변우혁의 선제 결승타와 최형우의 추가 희생플라이로 뽑은 2점으로 끝까지 승리를 지켜 2대1의 승리를 거뒀다. 3. 이승엽 감독의 두산 베어스가 7회말 승부처에서 투수를 4명이나 승부수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잡고 대구 2연전을 싹쓸이했다. 4. NC가 LG를 꺾었다.NC 다이노스는 9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이날 NC는 5-4 역전승을 거뒀다. NC는 LG의 7연승을..

야구 2023.09.22

오늘의 MLB(9/22)

1. 순위 1-1. 아메리칸 리그 1-2. 내셔널 리그 2. 주요뉴스 1.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친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재도전한다. 2.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연승을 저지했다. 아메리칸리그 유력한 사이영 상 후보인 콜은 토론토 타선을 완벽히 잠재웠다. 3. 프리먼은 2루타 60개, 아큐나 주니어는 40-40클럽(홈런-도루)다. 두 기록 모두 힘들다. 역대 이 기록을 만든 선수를 보면 알 수 있다. 한 시즌 2루타 60개 이상을 작성한 타자는 메이저리그 149년 역사상 6명, 4명에 불과하다. 수적으로도 힘든 기록임이 드러난다. 4. ‘고스트 포크’를 앞세운 센가 코다이(30)가 과거 ‘토네이도 ..

야구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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