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의KBO 09.23(임찬규,이영하,오원석,쿠에바스,황준서)

SD리치대디 2023. 9. 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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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결과

출처: 다음 스포츠

2. 주요뉴스


1. 이틀 전 '가상아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판정 속에 충격적인 패배를 겪었던 SSG 랜더스가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선발 커크 맥카티와 최정이 온전히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2. 무패 10승에 도전하는 KT 쿠에바스와 KIA 윤영철이 선발대결을 벌였다. 쿠에바스는 1회 4사구 2개를 내주었으나 8회까지 노히트 쾌투행진을 펼쳤다.

3. LG 선발 임찬규는 8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째를 기록했다. 임찬규의 8이닝 투구는 개인 최다 이닝 타이 기록, 2012년 10월 2일 잠실 삼성전 이후 무려 4008일만 이다.

4. 이영하는 전날(22일)까지 최근 8경기 연속 비자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0경기 기준으로도 0.84(10⅔이닝 1자책점)의 기록을 남기고 있었다. 전날 대구 삼성전에서도 5회 1사 1,3루의 위기에서 등판해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 승리를 지켰고 구원승을 따냈다.

5. 한화 이글스의 1순위 지명 황준서(장충고)가 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6. 김원형 감독은 "맥카티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오)원석이가 등판했는데 5⅔이닝 동안 너무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그 덕분에 야수들이 7회말 2사후 집중력을 발휘해 3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 (최)항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역전 결승타를 치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승리의 큰 역할을 했다. 뒤이어 나온 (오)태곤이 (김)강민이 (김)찬형이의 안타로 빅이닝을 만들었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사령탑은 구단의 역사를 새롭게 쓴 서진용에 대한 축하도 빼놓지 않았다. 김원형 감독은 "마지막으로 (서)진용이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남은 경기 부상 없이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7. 윤동희는 전날 이의리(KIA)의 대체 선수로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임하는 '류중일호'에 합류했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엔트리 교체 이유에 대해 "이의리의 손가락 상태를 꾸준히 체크해왔다. 선발로 70~80구를 던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외야수가 3명 뿐이니까, 교체 후보군 선수들 중 최근 성적이 가장 좋은 윤동희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윤동희의 속내는 어떨까. 그는 "어떤 기대를 하시든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윤동희는 전날 인천에서 SSG 랜더스전을 치렀다. 워낙 갑자기 결정된 일이다보니 짐을 많이 챙겨오지 못했다고. 주장 김혜성은 "야구선수는 야구용품만 있으면 된다"며 웃었다.
전날 5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을 2할9푼6리까지 끌어올렸다. "풀타임 첫시즌인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대표팀 때문이 아니라 유종의미를 거두고 싶었다. 롯데 동료, 선배들도 엄청나게 축하해주신 덕부에 힘이 났다"고 했다.

"그러잖아도 어제 집에 들렀다. 아버지께서 '3할은 맞추고 가지 그랬니'라고 하시더라. '그게 중요합니까' 그러고 웃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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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서 선수의 계약을 축하합니다



출처: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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