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의 KBO 09.24(김서현,문동주,노시환,최형우)

SD리치대디 2023. 9. 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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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경기결과


2. 오늘의 주요뉴스


1.롯데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시즌 16차전 맞대결에서 8대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올 시즌 SSG와의 맞대결에서 8승8패로 동률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현재 순위 7위인 롯데는 5위 SSG와의 격차를 4.5경기 차로 좁혔고, 다시 추격에 나섰다. 반면 SSG는 1승 후 다시 패배를 기록하면서 4위권 재진입에서 한발짝 더 멀어졌다.

2. 29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호쾌한 홈런 축포를 쏘아 올리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솔로홈런 네 방을 터뜨리며 5-1로 승리했다.

3. KT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투수전을 펼친 끝에 고영표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1-1로 팽팽한 9회초 박경수의 중월 투런포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1패후 2연승을 거두며 2위를 지켰다.

4. 최형우가 1루에서 발에 걸려 넘어지며 왼쪽 어깨 부상으로 병원에서 X레이 검진을 받은 결과, 1차로 쇄골 골절 소견을 받았다.

5. 160㎞ 강속구 우완 투수 문동주(20·한화 이글스)가 첫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책임감과 설렘을 이야기했다. 노시환은 "국가대표로 뽑히게 돼 영광이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6. 김서현은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짙은 ‘루키 시즌’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는 곧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좌완 황준서(장충고)를 후배로 맞이한다. 또 하나의 ‘특급 재능’이 새로 팀에 합류하는 만큼 조급함이 생길 법한 상황.
김서현은 “내가 가진 것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좋은 능력을 갖춘 친구들이 들어오는 것에 신경 쓰지 않고, 나와 후배들이 함께 성장할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30924172037559

구드럼 2루타 포함 3안타 폭발+ 장발 에이스 또 QS…롯데, SSG 최종전 대승[인천 리뷰]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SSG 랜더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롯데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시즌 16차전 맞대결에서 8대1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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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24165048036?f=m

'쾅·쾅·쾅·쾅' LG,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카운트다운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9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호쾌한 홈런 축포를 쏘아 올리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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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의 첫 홈런으로 천적 또 잡았다...KT, KIA 3-2 꺾고 위닝시리즈 [광주 리뷰]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T 위즈가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KT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투수전을 펼친 끝에 고영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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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잃은 KIA 설상가상 최형우도 쇄골골절 판정. 3,4번 없이 5강 싸워야[광주 현장]

[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그야말로 최대 악재다. 불과 5일전 나성범을 잃었던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마저 잃게 됐다. 최형우가 1루에서 발에 걸려 넘어지며 왼쪽 어깨 부상으로 병원에서 X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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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앞둔 '160㎞ 우완' 문동주 당찬 포부 "미리 준비해 자신 있다, 결과로 보여드리겠다" [고척 현장]

[스타뉴스 | 고척=김동윤 기자] 노시환(왼쪽)과 문동주. /사진=김동윤 기자160㎞ 강속구 우완 투수 문동주(20·한화 이글스)가 첫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책임감과 설렘을 이야기했다. 문동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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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의 성장통, 아기 독수리는 더 높은 비상 꿈꾼다…“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께 즐거

김서현(19·한화)은 지난달 17일 창원 NC전에서 데뷔 이후 처음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 기회를 얻기까지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던 만큼 간절함도 컸다. 2달여간 2군에서 충실하게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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