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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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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의 주요뉴스
1.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을야구에 가까워지고 있다. 류현진(36)에게도 이제 딱 1경기, 어쩌면 토론토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등판이 남아있다. FA 계약 기간 토론토 팬들에게 100% 만족을 주지 못한 류현진으로선 마지막에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기회다.
2.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내야수 김하성의 2023시즌은 다이내믹하다.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아 부축을 받으며 실려나가기도 했고, 홈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들어오다 어깨를 부딪히기도 했다. 주루사에 격분해 물통을 걷어찼다가 발가락을 다치기도 했다.이런 부상들은 그를 오래 붙잡아두지 못했다. 길어야 한 경기 결장하는 것이 전부였다. 이번 시즌 가장 오랜시간 김하성을 붙잡은 것은 따로 있었다. 예고없이 찾아온 복통이 그것이.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원정 최종전에서 선발 제외된 이후 4경기를 빠져야했다.
3. 메이저리그 최고의 출루 머신으로 군림한 조이 보토(40)와 신시내티 레즈의 17년 동행도 끝이 보인다. 보토는 은퇴보다 현역 연장에 미련이 남아있지만 뜻을 이룰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4. 시즌 막판 느닷없이 내셔널리그(NL) MVP 논쟁이 일고 있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당연히 MVP가 돼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조 속에 다른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누가 NL MVP에 오를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쿠냐 주니아와 LA 다저스 무키 베츠 간 치열한 2파전을 예상했다.
5. 마이크 트라웃(32)이 과연 이번 오프시즌 LA 에인절스를 떠날까.
손바닥 유구골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트라웃이 최근 소문으로 나돈 자신의 트레이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트라웃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현지 매체들고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우선 트라웃은 올시즌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데 대해 "많이 아쉽다.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복귀하고 싶었다. (복귀하지 못하는 것은)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다"며 실망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트라웃 트레이드 소문이 나온 것은 2주 전이다.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지난 11일 '아마도 처음인 것 같은데, 에인절스가 트라웃을 본인이 나가고 싶어한다면 트레이드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며 '그는 프런트 고위관계자 및 구단주와 만나 팀의 방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고 보도했다.
https://v.daum.net/v/Pucw5f3oEm
트레이드 속마음 꼭꼭 감춘 5775억 거물, "구단주 만나 이야기 나눌 것"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마이크 트라웃(32)이 과연 이번 오프시즌 LA 에인절스를 떠날까. 손바닥 유구골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트라웃이 최근 소문으로 나돈 자신의 트레이드에 대해 입장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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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26053016578?f=m
어쩌면 토론토 고별전..."류현진, 팬 사랑 많이 못 받았지만. 이건 알아두라, 승률 6할대"
[OSEN=이상학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을야구에 가까워지고 있다. 류현진(36)에게도 이제 딱 1경기, 어쩌면 토론토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등판이 남아있다. FA 계약 기간 토론토 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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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26083905209?f=m
“안에 뭐가 생겼나 걱정도 했다” 김하성이 말하는 복통의 기억 [MK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내야수 김하성의 2023시즌은 다이내믹하다.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아 부축을 받으며 실려나가기도 했고, 홈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들어오다 어깨를 부딪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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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26090023878
17년 동행 끝이 보이는데…울컥한 ML 최고 출루 머신, 은퇴가 싫다 "아직 안 끝났어"
[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출루 머신으로 군림한 조이 보토(40)와 신시내티 레즈의 17년 동행도 끝이 보인다. 보토는 은퇴보다 현역 연장에 미련이 남아있지만 뜻을 이룰 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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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26072002909?f=m
'느닷없는' NL MVP 논쟁, "아쿠냐의 40-60은 역사적" vs. "베츠는 전천후 수비에 WAR 앞서"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시즌 막판 느닷없이 내셔널리그(NL) MVP 논쟁이 일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당연히 MVP가 돼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조 속에 다른 의견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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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베츠 VS 아쿠냐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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