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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60

오늘의 메이저리그 [이정후 류현진 다나카마사히로 오도어]

'삼진율 9.1%' 이정후, ML 가장 정교한 타자 2위 전망아시아 야수 역대 최고의 대우로 메이저리그 입성을 이룬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3월 말 개막하는 2024시즌에 기대되는 여러 기록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후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등 최고의 스타와 함께 타자 5명에 이름을 올렸다. 또 투수 5명에는 스펜서 스트라이더,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릭 스쿠발, 카를로스 로돈, 에드윈 디아즈가 자리했다. 이는 최고의 성적을 낼 5명을 선정한 것은 아니다. 이색적인 기록에 대한 언급. 하지만 이정후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

야구 2024.01.22

오늘의 프로야구[롯데,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행사 모집]

롯데자이언츠가 2024시즌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롯데제이티비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1월 23일부터 모집한다. ‘2024 롯데자이언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상품은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3박 4일 COMPACT 투어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4박 5일 MANIA 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에서 출발 예정이다. 이번 팬 참관단 행사는 자이언츠 선수단과 함께하는 일정을 포함하여 오키나와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COMPACT 투어 참가자는 지바롯데 교류전 및 선수단,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만찬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MANIA 투어 참가자는 기본적인 일정 외 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COMPAC..

야구 2024.01.22

[기사펌]류현진도 3억 뜯겼다…'김하성 공갈' 임혜동은 상습범? 구속기로

류현진도 3억 뜯겼다…'김하성 공갈' 임혜동은 상습범? 구속기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씨를 협박해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김씨의 전(前) 매니저이자 후배인 임혜동씨가 과거 류현진 선수에게서도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공갈 혐의를 받는 임씨의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임씨가 2021년 류씨의 로드매니저로 활동하며 둘 사이 갈등을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한 정황이 발견됐다. 류씨는 협박 끝에 임씨에게 3억여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씨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김씨를 협박해 총 4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김씨와 임씨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였던 2021..

야구 2024.01.18

오늘의 프로야구 [김민식 우규민 강한울 김재환]

‘25억 제안 거절→5억 재계약’ 아쉬움보다 각오를 다진 김민식, SSG 포수 왕국 꿈꾼다SSG 랜더스 김민식(35)이 재계약에 성공하며 FA 미아가 될 위기에서 벗어났다. SSG는 지난 16일 “포수 김민식과 2년 총액 5억원(연봉 4억원, 옵션 1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2012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11순위)로 SK(현 SSG)에 입단한 김민식은 KBO리그 통산 821경기 타율 2할2푼7리(1875타수 426안타) 24홈런 214타점 OPS .622을 기록한 베테랑 포수다. 2017년 KIA타이거즈로 이적해 팀의 통합우승에 일조했으며, 2022년 다시 친정팀인 SSG로 복귀해 팀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이끈 바 있다. 지난해에는 122경기 타율 2할1푼8리(26..

야구 2024.01.17

오늘의 프로야구 [김민성 장시환 조용근 홍건희]

"150km 안 나오면 은퇴한다" 37세 투수 장시환의 진심, 19연패 악몽 끝→FA 모범생으로 변신 “우스갯소리로 말한다. 150km 안 나오면 은퇴한다고.” 한화 우완 투수 장시환(37)은 지난해 트랙맨 기준으로 최고 구속이 153.2km까지 나왔다. 7월8일 대전 SSG전에서 7회 추신수 상대로 던진 3구째 공이었다. 적잖은 나이에도 평균 145.1km 강속구를 뿌렸다. 35세 이상 국내 투수 중 직구 평균 구속이 가장 빠른 선수가 바로 장시환이다. 장시환은 “비결은 나도 잘 모르겠다. 세게 던지면 그렇게 나온다. 빠른 공을 던지기 위해선 신체가 강해야 한다. 몸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밖에 없다. 투수치곤 웨이트 중량을 무겁게 하는 게 남들과 조금 다르긴 하다. 야수들처럼 웨이..

야구 2024.01.16

오늘의 프로야구 [서건창 김민성 황준서 최정]

KIA, ‘201안타 MVP’ 서건창 1억2000만원 계약 “젊은 내야수 성장에 큰 도움될 것” KIA 타이거즈가 ‘201안타 MVP’ 출신 서건창을 영입했다. KIA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2008년 LG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서건창은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1군 경기에 나온 것은 단 1경기 뿐이었다. 결국 서건창은 부상 이후 방출돼 군에 입대하며 그대로 야구 커리어가 끝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2011년 9월 넥센(현 키움)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남다른 기량을 보여주며 2012년 정식선수로 등록돼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https://v.d..

야구 2024.01.15

오늘의 프로야구 [뷰캐넌 최형우 박성한]

"정말 힘든 결정...내 몸엔 언제나 푸른피 흐를 것" 뷰캐넌, 삼성 팬들에게 남긴 애틋한 작별 메시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4년간(2020~2023) 에이스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5)이 팬들에게 애틋한 작별 인사를 전했다. 202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뷰캐넌은 KBO리그 4시즌 통산 113경기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02의 눈부신 성적을 남겼다.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15승-16승-11승-12승)를 수확했고, 특히 지난 4시즌 동안 리그에서 가장 많은 699⅔이닝과 4번의 완투, 80번의 퀄리티 스타트(QS)를 기록하며 이닝이터 역할을 충실히 했다. 뷰캐넌은 KBO리그 4년 차였던 지난해 30경 12승 8패 평균자책점 2.54로 여전한 활약을 펼쳤다. 리그 3위를 기록한..

야구 2024.01.05

오늘의 메이저리그 [조원빈 바우어 크리스세일]

“평균 이상의 파워히터가 될 잠재력 갖춰” MLB.com, STL 유망주 조원빈 조명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com’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망주 조원빈(19)을 조명했다. MLB.com은 현지 시간으로 4일 2024시즌 두각을 나타낼 유망주들을 팀별로 한 명씩 소개했다. 조원빈은 카디널스를 대표해 소개됐다.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 13위에 오른 조원빈은 지난 시즌 하위 싱글A 팜비치에서 105경기 출전해 타율 0.270 출루율 0.376 장타율 0.389 7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조원빈이 지난 2년간 루키와 싱글A를 통해 프로 선수로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언급하며 2년 연속 114 이상의 조정 득점 창출력(wRC+)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그가 ‘평균..

야구 2024.01.05

오늘의 프로야구 [오승환 장현식 최원준 황대인 김수환 김광현]

“(오)승환이 몸 보면 50살까지 할 것 같다” 한화 42세 레전드도 극찬, 삼성 팬들이 기다리는 ‘이 선물’ “몸 보면 50까지 할 것 같다.” KBS N 스포츠 김태균(42) 해설위원과 강민호(39, 삼성 라이온즈)가 3일 김태균의 유튜브 채널 김태균[TK52]를 통해 향후 영구결번이 될 만한 선수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승환(42, FA)이 빠질 수 없었다. 오승환은 KBO리그 통산 668경기서 41승24패17홀드400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이다. KBO리그 최초 400세이브를 달성, 이 부문 통산 1위를 달린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일본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자리를 비웠음에도 통산 세이브 1위다. 한미일 통산 522세이브(일본 80세이브, 미국 42세이브)다. 한국야구 역..

야구 2024.01.04

오늘의 메이저리그 [고우석 류현진 MLB서울시리즈 완더프랑코]

고우석, SD행 확정… 2년 계약-2026시즌 300만달러 연장 옵션까지 고우석(25)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이 공식 확정됐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고우석이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손 구원투수 고우석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한국어로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환영 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고우석과의 계약 총액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현지 언론들은 고우석의 계약 규모에 대해 계약기간 2년, 총액 450만달러(약 59억원)라고 전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의 데니스 린 기자에 따르면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인 2024년에 연봉 175만달러를 수령한다. 2025시즌 연봉은 50만달러가 인상된 225만달러다. htt..

야구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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