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율 9.1%' 이정후, ML 가장 정교한 타자 2위 전망아시아 야수 역대 최고의 대우로 메이저리그 입성을 이룬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3월 말 개막하는 2024시즌에 기대되는 여러 기록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후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등 최고의 스타와 함께 타자 5명에 이름을 올렸다. 또 투수 5명에는 스펜서 스트라이더,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릭 스쿠발, 카를로스 로돈, 에드윈 디아즈가 자리했다. 이는 최고의 성적을 낼 5명을 선정한 것은 아니다. 이색적인 기록에 대한 언급. 하지만 이정후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