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석, SD행 확정… 2년 계약-2026시즌 300만달러 연장 옵션까지
고우석(25)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이 공식 확정됐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고우석이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손 구원투수 고우석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한국어로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환영 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고우석과의 계약 총액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현지 언론들은 고우석의 계약 규모에 대해 계약기간 2년, 총액 450만달러(약 59억원)라고 전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의 데니스 린 기자에 따르면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인 2024년에 연봉 175만달러를 수령한다. 2025시즌 연봉은 50만달러가 인상된 225만달러다.
https://v.daum.net/v/20240104083757313
고우석, SD행 확정… 2년 계약-2026시즌 300만달러 연장 옵션까지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고우석(25)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이 공식 확정됐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고우석이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손 구원투수 고우석과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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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꽤 좋았다”..계속 묶이는 류현진과 메츠, 류현진의 행선지는?
뉴욕 언론은 류현진을 원하고 있다. 과연 류현진과 뉴욕의 만남은 이뤄질까.
뉴욕 포스트는 1월 3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류현진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겨울의 침묵을 깨야한다는 것이다.
메츠는 올겨울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일찌감치 LA 다저스를 마음에 두고 있었고 다저스와 계약했다.
야마모토를 놓친 메츠는 선발 로테이션 강화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메츠는 올겨울 야마모토가 아닌 다른 투수에게 거액을 투자할 의사가 없다.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등 최대어급 투수들 영입전에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뉴욕 포스트는 이런 상황에서 메츠가 류현진을 영입 후보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현진과 마이크 클레빈저, 션 마네아 등을 후보로 언급했다.
https://v.daum.net/v/20240104094914238
“부상 복귀 후 꽤 좋았다”..계속 묶이는 류현진과 메츠, 류현진의 행선지는?
[뉴스엔 안형준 기자] 뉴욕 언론은 류현진을 원하고 있다. 과연 류현진과 뉴욕의 만남은 이뤄질까. 뉴욕 포스트는 1월 3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류현진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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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더 프랑코, 14세 미성년과 교제했다...입막음용 돈세탁까지
국인 도미니카 공화국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 유격수 완더 프랑코(22)의 혐의가 공개됐다.
‘AP’는 4일(한국시간) 산토 도밍고발 기사로 도미니카 공화국 검찰이 프랑코를 아동 성착취와 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스포츠 매체인 ‘그루포 SIN’의 마틴 로드리게스 기자에 따르면, 프랑코는 14세 미성년자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
https://v.daum.net/v/20240104131805393
완더 프랑코, 14세 미성년과 교제했다...입막음용 돈세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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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고우석 vs 오타니·야마모토…MLB 서울시리즈는 '미니 한일전'
김하성(29)과 고우석(26)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그리고 '월드클래스' 오타니 쇼헤이(30)와 데뷔에 앞서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액 신기록을 쓴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함께하는 LA 다저스.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선수 면면 자체도 화려하지만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메이저리거들이 맞붙는 '미니 한일전'이 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고우석과 계약 기간 2+1년, 최대 750만달러(약 98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2024~2025년 2년간 450만달러를 보장하고, 2026시즌 옵션이 발동될 경우 3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형태다.
고우석의 계약이 확정되면서 샌디에이고는 2년 연속 '코리안 메이저리거'를 두 명이나 보유하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2021시즌을 앞두고 김하성과 계약했고, 지난 시즌 중에는 트레이드로 최지만(33)을 영입하기도 했다.
https://v.daum.net/v/60fqllnb3o
김하성·고우석 vs 오타니·야마모토…MLB 서울시리즈는 '미니 한일전'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김하성(29)과 고우석(26)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그리고 '월드클래스' 오타니 쇼헤이(30)와 데뷔에 앞서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액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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