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의 프로야구 [추신수 함덕주 산체스 송은범 서건창 이재원 김민성]

SD리치대디 2023. 12.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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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연봉으로 은퇴+주장직 수락 CHOO…
이숭용 감독 "멋지게 보내주고 싶다"


출처 스포츠조선

멋지게 은퇴한다는 생각이 들게 도와주고 싶어요.

SSG 랜더스 추신수는 2024시즌이 끝난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예고 은퇴다. 동시에 마지막 시즌에 최저 연봉인 3000만원만 받기로 발표했다. 추신수는 한국에 돌아온 후 SSG와 계약하면서 첫해와 두번째해 연봉 27억원, 올해 연봉 17억원을 각각 받았다. 물론 매년 수억원의 기부로 선행도 잊지 않았다.


이미 성공한 메이저리거로 큰 부를 이뤄 금액적인 부분은 중요하지 않지만, 연봉은 곧 선수를 평가하는 가치인만큼 리그에서는 높은 연봉을 받아왔다. 하지만 마지막 시즌에는 최저 연봉을 받고, 그마저도 전부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SSG 구단도 추신수의 연봉이 대폭 줄어들면서 샐러리캡 운용에 여유가 생겼고, 동시에 추신수의 기부에 구단도 동참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리고 그는 선수단 주장 자리까지 수락했다. 주장은 이숭용 신임 감독의 부탁이었다. 이 감독은 부임 후 추신수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주장을 맡아서 후배들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달라"는 부탁을 했다. 추신수는 SSG에서 뛰는 동안 베테랑으로서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줬지만, 한번도 본인이 전면에 나서서 리드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이숭용 감독은 추신수에게 이유있는 부탁을 했다.

https://v.daum.net/v/20231226130032685

최저 연봉으로 은퇴+주장직 수락 CHOO…이숭용 감독 "멋지게 보내주고 싶다"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멋지게 은퇴한다는 생각이 들게 도와주고 싶어요." SSG 랜더스 추신수는 2024시즌이 끝난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예고 은퇴다. 동시에 마지막 시즌에 최저 연봉인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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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함덕주 LG 재계약에 주목…
"2028년 MLB 진출할 후보"

출처 연합뉴스


좌완 투수 함덕주(28)가 원소속팀 LG 트윈스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미국 현지에서도 주목했다. 현지 매체는 "함덕주가 2028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MLB)로 도약할 후보"라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MLB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지난 25일(한국 시각) "KBO 리그 LG가 함덕주와 재계약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MLBTR은 "좌완 투수 함덕주가 LG와 계약 기간 4년, 인센티브가 포함된 290만 달러에 가까운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미국에서 함덕주의 재계약 소식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MLB로부터 신분 조회 요청을 받은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30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LG 함덕주에 대한 신분 조회 요청을 받고, 해당 선수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전한 바 있다.

MLBTR도 "MLB가 KBO 리그에 신분 확인을 요청하면서 함덕주는 MLB 진출을 모색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러한 절차는 빅리그 팀이 함덕주에 대한 관심이 있음을 나타낸 것"이라면서도 "결과적으로 아무런 거래도 성사되지 않았고 함덕주는 LG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짚었다.

https://v.daum.net/v/20231226102701773

美 매체, 함덕주 LG 재계약에 주목…"2028년 MLB 진출할 후보"

좌완 투수 함덕주(28)가 원소속팀 LG 트윈스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미국 현지에서도 주목했다. 현지 매체는 "함덕주가 2028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MLB)로 도약할 후보"라고 추켜세우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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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외인 신화' 산체스, 75만 달러에 재계약...한화 외국인 구성 완료 [공식발표]

출처 OSEN

한화 이글스가 리카르도 산체스(26)와 재계약을 완료하며 2024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한화 이글스는 26일 "외국인 좌완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15만 달러 등 최대 75만 달러(약 9억 원)다.

산체스는 지난 4월 20일 연봉 40만 달러(약 5억 원)에 버치 스미스의 대체 선수로 합류, 24경기에 등판해 126이닝을 소화하며 7승 8패 평균자책점 3.79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첫 9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로 활약하며 이글스의 상승세를 이끌기도 했다.

한화는 "특히 삼진 99개를 잡아내는 동안 볼넷은 28개밖에 내주지 않으며, 100이닝 이상을 투구한 투수 중 삼진/볼넷 비율이 리그 8위(3.54)에 오르는 등 안정적인 제구력을 과시했다"라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31226110559448

'대체외인 신화' 산체스, 75만 달러에 재계약...한화 외국인 구성 완료 [공식발표]

[OSEN=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가 리카르도 산체스(26)와 재계약을 완료하며 2024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한화 이글스는 26일 "외국인 좌완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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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만 정체 아니다…방출생들에게도 힘겨운 연말, 송은범·서건창·이재원·노수광 ‘춥다 추워’


출처마이데일리

FA 시장만 정체가 아니다. 방출자들도 힘겨운 연말이다.

KBO리그 2023-2024 FA 시장이 매우 더디게 흘러간다. S급은 고사하고 A급도 예년보다 적다는 게 업계의 냉정한 평가다. 샐러리캡 때문에 과감한 투자가 어렵고, 2차 드래프트로 알짜배기 보강을 한 팀들도 있다.

FA 시장에는 아직도 10명(A등급 주권-홍건희, B등급 김민성-김선빈-이지영, C등급 김민식-김대우-오승환-강한울-임창민)이 있다. 현실적으로 10명 중 타 구단에 이적할 선수는 거의 없다. 대다수 구단이 공식선언만 하지 않았을 뿐, 외부 FA 영입의사를 철회한 상태다.

알고 보면 FA 시장만 정체된 게 아니다. 방출자 시장에서도 재취업한 선수가 거의 없다. 좌완 임준섭이 롯데 자이언츠로 간 게 유일하다. 박석민, 서동민, 장원준, 신성현, 정주현, 이성곤 등 공식적으로 은퇴한 선수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타 구단의 연락을 기다린다.

https://v.daum.net/v/20231226133906640

FA만 정체 아니다…방출생들에게도 힘겨운 연말, 송은범·서건창·이재원·노수광 ‘춥다 추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시장만 정체가 아니다. 방출자들도 힘겨운 연말이다. KBO리그 2023-2024 FA 시장이 매우 더디게 흘러간다. S급은 고사하고 A급도 예년보다 적다는 게 업계의 냉정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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