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의 메이저리그 [벨린저 시몬스 말도나도]

SD리치대디 2023. 12. 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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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GG 외야수 재계약했다고 벨린저 포기? TOR가 그럴리가, 오타니에 $7억 불렀었다

출처 연합뉴스
오타니가 다저스와 계약한 직후 토론토의 시선은 FA 야수 최대어 코디 벨린저로 향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벨린저는 토론토행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USA투데이는 27일 키어마이어가 토론토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블루제이스는 여전히 코디 벨린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컵스도 그를 다시 데려오려는 마음과 필요성이 커진 것은 확실하다'고 했다.

이어 '블루제이스는 올시즌을 앞두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내보내면서 외야진 fWAR가 8.0으로 전체 15위에 그쳤다. 그것도 공격이 아니라 수비력 덕분이었다'면서 '공격에서는 평균보다 12.1을 밑돌았다. 따라서 스프링어와 바쇼가 부진에서 부활하고 벨린저가 가세한다면 공격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어마이어를 잔류시켰다고 해서 벨린저를 포기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얘기다. 벨린저도 중견수가 주포지션이지만, 좌익수나 지명타자로 옮기면 타격에 더 전념할 수 있다. 외야 수비가 뛰어난 두 선수를 동시에 보유해서 나쁠 것은 없다.

그런데 두 구단 뿐만이 아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오랫동안 벨린저의 예상 행선지로 꼽혀왔다. MLB 네트워크는 이날 '자이언츠는 블레이크 스넬 또는 맷 채프먼과 계약하지 못하면 벨린저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벨린저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다. 2억달러 이상을 받는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올시즌 타구속도가 감소해 우려를 사고 있지만,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스윙 속도를 줄였다고 한다. 덕분에 벨린저는 타율 0.307, 26홈런, 97타점을 때리며 MVP에 올랐던 2019년 포스를 되찾았다.


https://v.daum.net/v/20231227130335292

4XGG 외야수 재계약했다고 벨린저 포기? TOR가 그럴리가, 오타니에 $7억 불렀었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 외야수 케빈 키어마이어를 다시 데려왔다. FA 재계약이다. MLB.com 키건 매티슨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키어마이어와 블루제이스가 1년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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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포수 말도나도,
화이트삭스와 1년 계약

출처 MK스포츠
골드글러브 포수 마틴 말도나도(37)가 팀을 찾았다.

‘뉴욕포스트’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존 헤이먼은 27일(한국시간) 말도나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기간 1년에 1년 옵션을 추가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말도나도는 메이저리그에서 13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통산 1118경기에서 타율 0.207 출루율 0.282 장타율 0.349 기록했다.
공격보다 수비에서 더 빛난 선수다. 포수로 통산 8663 2/3이닝 소화하며 0.993의 필딩율과 31%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다

https://v.daum.net/v/20231227115107700

골드글러브 포수 말도나도, 화이트삭스와 1년 계약

골드글러브 포수 마틴 말도나도(37)가 팀을 찾았다. ‘뉴욕포스트’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존 헤이먼은 27일(한국시간) 말도나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기간 1년에 1년 옵션을 추가한 계약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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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3번째' NL-AL 유격수 GG 수상…'최고의 유격수' 시몬스, ML 11년 커리어 마침표 '현역 은퇴'


출처 마이데일리
시몬스는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더욱 빛을 발했던 선수로 애틀란타에 소속된 시절에던 2013~2014년 내셔널리그, 에인절스에서 2017~2018년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특히 시몬스는 오마 비스켈과 올란도 카브레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양대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선수가 되기도 했다.

유격수 수비 만큼은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이었던 시몬스는 빅리그 통산 11시즌 동안 1225경기에 나서 1169안타 80홈런 444타점 501득점 72도루 타율 0.263 OPS 0.678의 성적을 남긴 뒤 현역 유니폼을 벗게 됐다.

https://v.daum.net/v/20231227134903428

'역대 3번째' NL-AL 유격수 GG 수상…'최고의 유격수' 시몬스, ML 11년 커리어 마침표 '현역 은퇴'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격수 중 한 명인 안드렐튼 시몬스가 현역에서 은퇴한다. 미국 팟캐스트 'Talkin' Halos'의 제라드 팀스는 27일(한국시각) "전 LA 에인절스 안드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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