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의 메이저리그 [조원빈 바우어 크리스세일]

SD리치대디 2024. 1. 5. 14:00
반응형

“평균 이상의 파워히터가 될 잠재력 갖춰” MLB.com, STL 유망주 조원빈 조명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com’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망주 조원빈(19)을 조명했다.

MLB.com은 현지 시간으로 4일 2024시즌 두각을 나타낼 유망주들을 팀별로 한 명씩 소개했다.

조원빈은 카디널스를 대표해 소개됐다.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 13위에 오른 조원빈은 지난 시즌 하위 싱글A 팜비치에서 105경기 출전해 타율 0.270 출루율 0.376 장타율 0.389 7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조원빈이 지난 2년간 루키와 싱글A를 통해 프로 선수로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언급하며 2년 연속 114 이상의 조정 득점 창출력(wRC+)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그가 ‘평균 이상의 파워를 가진 타자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췄으며, 투수 친화적인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를 벗어나 다른 상위 리그로 진출하면 이를 현실로 보여줄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해결 과제도 제시했다. 2023시즌 땅볼 타구의 비율이 50%였음을 지적하며 타구를 띄우는 것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 막 프로선수로서 걸음마를 뗐지만, 잠재력을 인정받은 모습이다. 2024시즌은 상위 싱글A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https://v.daum.net/v/20240105091505306

“평균 이상의 파워히터가 될 잠재력 갖춰” MLB.com, STL 유망주 조원빈 조명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com’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망주 조원빈(19)을 조명했다. MLB.com은 현지 시간으로 4일 2024시즌 두각을 나타낼 유망주들을 팀별로 한 명씩 소개했다. 조원빈은 카

v.daum.net


진심인가? 바우어 "많은 사람들 괴롭혔다. 반성한다. ML 기회 달라", 복수 구단과 협상中


진심으로 '반성의 뜻'을 내비친 것이라고 봐야 할까.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후 성폭력 혐의로 논란을 일으키며 결국 퇴출됐던 트레버 바우어가 메이저리그 복귀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바우어는 5일(이하 한국시각) FOX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을 했다는 점에 동의한다. 무모했다. 살아오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했다(It hurt a lot of people along the way). 메이저리그와 다저스, 팀 동료들, 친구들, 가족, 나와 가까운 사람들을 매우 난처하게 만들었다. 이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그에 비춰 내 인생에서 많이 변화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당시의 행위들에 대해 반성하는 것이냐"고 묻자 바우어는 "문제가 됐던 부분에서 나에게 책임이 있음을 분명하게 받아들인다. 난 여러 위치에서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과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https://v.daum.net/v/20240105133115297

진심인가? 바우어 "많은 사람들 괴롭혔다. 반성한다. ML 기회 달라", 복수 구단과 협상中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진심으로 '반성의 뜻'을 내비친 것이라고 봐야 할까.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후 성폭력 혐의로 논란을 일으키며 결국 퇴출됐던 트레버 바우어가 메이저리그

v.daum.net


'빅리그 120승 투수' 세일, 애틀랜타와 '2년 499억'에 연장 계약 합의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투수 크리스 세일이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한 미국 현지 언론은 5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 세일이 2년 3800만 달러(약 499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2026년 1800만 달러(약 236억원) 클럽 옵션이 계약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 규모가 5600만 달러(약 735억원)에 달할 정도로 세일에 대한 애틀랜타의 기대치가 높다.

https://v.daum.net/v/20240105120003655

'빅리그 120승 투수' 세일, 애틀랜타와 '2년 499억'에 연장 계약 합의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투수 크리스 세일이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

v.daum.n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