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의 프로야구 [조대현 라모스 임찬규]

SD리치대디 2023. 12. 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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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타이거즈 1R 198cm 우완 신인, 10kg 증량 뒤 1군 스프링캠프 향한다
“다듬을 시간 필요”


출처 MK스포츠
KIA 타이거즈에 귀중한 우완 대형 신인이 있다. 바로 1라운더 신장 198cm 대형 투수 조대현이다. 조대현은 11월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 참가하지 않고 함평에서 벌크 업에 집중했다. 이는 2024년 1군 스프링캠프 합류 준비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기도 했다.

KIA는 2024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조대현을 지명했다. 지명 당시 KIA 심재학 단장은 장기적인 육성 계획 아래 조대현을 ‘우완 양현종’으로 키우고 싶단 뜻을 밝혔다. 11월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조대현을 데려가지 않은 것도 그 방향성을 유지한 결정이다.

심재학 단장은 “조대현 선수를 당장 내년에 1군 전력으로 쓰기보단 장기적인 육성 계획 아래 선발 자원으로 키우려고 한다. 양현종 선수의 경우에도 2007년 입단 뒤 1승을 거두고 천천히 선발 자원으로 컸지 않나. 우리 퓨처스 육성 시스템을 통해 키운다면 엄청난 잠재력이 폭발하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바라봤다.

https://v.daum.net/v/20231222135105394

귀중한 타이거즈 1R 198cm 우완 신인, 10kg 증량 뒤 1군 스프링캠프 향한다 “다듬을 시간 필요”

KIA 타이거즈에 귀중한 우완 대형 신인이 있다. 바로 1라운더 신장 198cm 대형 투수 조대현이다. 조대현은 11월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 참가하지 않고 함평에서 벌크 업에 집중했다. 이는 2024년 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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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두산으로 돌아온 라모스…부상 악령 떨치고 날개 펼까

출처 news1
KT 위즈에서 단 18경기만에 떠났던 헨리 라모스(31)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돌아온다. 라모스는 부상 악령을 떨치고 2년 전 그때 만큼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

두산은 지난 21일 라모스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55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총액 7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라모스는 KBO리그를 경험한 적이 있는 타자다. 그는 2022년 KT의 외국인타자로 영입됐다. 스위치 히터에 파워까지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적이 있는 멜 로하스 주니어와 비교돼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그는 개막 한 달이 되기도 전에 사구로 발가락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진단은 4~6주가 나왔고,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았던 KT는 기다리지 못하고 교체를 결정했다.

라모스는 KT에서 18경기를 뛰며 0.250의 타율과 3홈런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21 등을 기록했다. 성패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뛴 경기수가 너무 적었다. 그렇게 라모스의 첫 KBO리그는 허무하게 끝났다.

라모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트리플A에서 76경기를 뛴 그는 0.318의 타율에 13홈런 55타점 OPS 0.954 등으로 활약했다. 그 덕에 메이저리그 콜업으로 기회를 잡기도 했고 23경기를 뛰었다.


https://v.daum.net/v/20231222140402899

KT에서 두산으로 돌아온 라모스…부상 악령 떨치고 날개 펼까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T 위즈에서 단 18경기만에 떠났던 헨리 라모스(31)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돌아온다. 라모스는 부상 악령을 떨치고 2년 전 그때 만큼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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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0억 FA 계약 중 절반이 옵션…임찬규가 밝힌 뒷 이야기
“에이전트도 힘들어한 내 고집”

출처 스포츠경향
지난 21일 LG는 자유계약선수(FA) 임찬규(31)의 잔류 소식을 전했다. 계약 조건은 4년 총액 50억원이었다.

세부 내용을 보면 계약금이 6억원, 연봉 20억원에 인센티브가 24억원에 달한다. 50억원 중 절반이 옵션을 채워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선수 입장에서는 보장 금액을 최대한 높이고 싶어하기 때문에 인센티브가 50%에 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FA 계약을 한 선수 중 인센티브 비율이 가장 높은 건 오지환으로 19.4% 였다

이런 계약이 성사된 배경에는 임찬규의 의지가 강했다. 최근 성대 결절 수술을 받은 임찬규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계약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처음부터 에이전트에게 다른 구단과는 접촉하지 말고 LG랑만 하고 싶다고 전달했다”며 “구단에서 처음부터 좋은 제시를 해줬다. 보장금액 또한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잘 측정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1222121304693

4년 50억 FA 계약 중 절반이 옵션…임찬규가 밝힌 뒷 이야기 “에이전트도 힘들어한 내 고집”

지난 21일 LG는 자유계약선수(FA) 임찬규(31)의 잔류 소식을 전했다. 계약 조건은 4년 총액 50억원이었다. 세부 내용을 보면 계약금이 6억원, 연봉 20억원에 인센티브가 24억원에 달한다. 50억원 중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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