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결과
2. 주요뉴스
1.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KT 위즈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https://v.daum.net/v/20231003183216161
2. 1994년 LG 때문에 좌절했는데…염경엽 이젠 KS 우승 숙원 '해결사' 된다
https://v.daum.net/v/20231003194935970
3. 닥공(닥치고 공격) 야구, 뛰는 야구, 작전 야구. 올 시즌 LG 트윈스의 색깔이다.
https://v.daum.net/v/20231003183507192
4.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이 통합 우승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https://v.daum.net/v/20231003180945912
5. 경기를 마친 뒤 하재훈은 "시즌 후반기인 만큼 매경기가 중요하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고 팀이 이겨서 기분 좋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경기 출장. 하재훈은 "언제나 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대기하고 있다. (이)정범이의 부상으로 출전해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내가 맡은 몫을 다한 것으로 위안을 삼고 싶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다소 벗어난 직구를 받아쳐 홈런을 쳤던 상황에 대해서는 "배팅 타이밍은 홈런 타이밍이었다. 1점이라도 달아나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존을 넓게 보고 승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이야기했다.
https://v.daum.net/v/9AayioS4ID
6. KIA는 클린업트리오를 담당하던 나성범과 최형우가 부상으로 동시에 시즌 아웃된 상황. 상위권 도약의 동력을 잃으며 지난 주말 SSG에 2경기 연속 뼈아픈 패배를 당했지만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이뤄냈다.
김선빈은 “처음에는 팀 분위기가 처져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모인 것 같다. 결국 우리가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팀이 끈끈해진 것 같다”라며 “내가 창원에 가서 선수들을 향해 ‘주축 선수들이 빠져도 우리가 해야 한다. 지금 포기하면 아쉽지 않겠나’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 결과 지금 선수들이 조금 더 경기 때 집중하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선빈은 어린 선수들을 향해 “경기장에서 자기 플레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즐겁게 재미있게 눈치 보지 말고 야구하자'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 모습만 보여주면 어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더 좋은 퍼포먼스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조언을 덧붙였다.
https://v.daum.net/v/V8fTrO3odG
29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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