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스트 시즌 대진표(10/4 시작)
2. 주요뉴스
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내년에는 다시 유격수로 돌아간다. 올해 주전 유격수로 뛴 잰더 보가츠(31)의 포지션 변경이 유력해짐에 따라 김하성이 유격수로 컴백한다. FA 시즌을 앞두고 자기 가치를 최고로 높일 수 있는 기회다.
https://v.daum.net/v/20231003053028063?f=m
2. 류현진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
MLB.com은 '투수진에서는 5선발이었던 류현진이 어떤 역할을 맡을지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리차즈가 최근 부진에 빠졌다. 그리고 제이 잭슨을 방출하기로 했다. 이는 류현진에게 구원투수로서 색다른 길을 열어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언론 '스포츠넷 캐나다'의 기자 3명이 예측한 3가지 예상 로스터에도 류현진은 제외됐다.
https://v.daum.net/v/20231003051520979?f=m
3. 1할대 타율로 40홈런을 넘겼다. 올해로 148년 역사의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초의 진기록이 나왔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좌타 외야수 카일 슈와버(30)가 그 주인공이다.
슈와버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시즌 최종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5회 대타 크리스티안 파체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 1할9푼7리(585타수 108안타)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순간.
https://v.daum.net/v/20231003080027282?f=m
4. '이제 와일드카드 시리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을 가을야구 첫 판 선발로 내세운다. 4일(이하 한국 시각) 미네소타 트윈스와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WCS) 1차전부터 총력전을 치른다. MLB닷컴은 포스트시즌 진출 12개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토론토가 미네소타보다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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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지 언론에서도 "이 경기가 류현진이 토론토에서의 마지막 등판이 될 수 있다"는 심상찮은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류현진은 올해로 토론토와 맺었던 4년 8000만 달러 계약이 종료된다. 다시 FA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기회를 맞은 것이다. 물론 류현진이 토론토에 잔류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미 막강한 선발투수진을 갖추고 있는 토론토에 굳이 잔류할 이유도 없어 보인다. 토론토가 내년 시즌 강력한 1~4선발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올해 주춤했던 알렉 마노아까지 부활하면 사실상 류현진이 끼어들 자리가 없다고 봐야 한다.
이날 미국 '뉴스데이'는 뉴욕 메츠의 내년 시즌을 전망하면서 "메츠는 선발투수 보강이 필요한 팀"이라고 강조했다."메츠는 2024년 센가 코다이와 호세 퀸타나 등 선발투수 2명만 확보한 상태"라는 '뉴스데이'는 "최소 2명에서 최대 3명의 선발투수를 추가해야 한다"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메츠가 FA 시장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선발투수 후보 중 하나로 류현진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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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선착한 LA 다저스가 ‘210승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5)를 일찌감치 가을야구 1선발로 확정했다. 디 어슬레틱은 2일(이하 한국시각) “커쇼의 다음 등판은 토요일부터 일주일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디비전시리즈 1차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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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대 타율로 47홈런 카일 슈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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