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의 KBO 1003(엘지트윈스,정규리그 우승,29년만)

SD리치대디 2023. 10. 3. 20:08
반응형

1. 오늘의 결과

출처: 다음 스포츠

2. 주요뉴스


1.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KT 위즈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https://v.daum.net/v/20231003183216161

LG, 정규리그 1위 확정…SSG, NC에 역전승(종합)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KT 위즈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v.daum.net


2. 1994년 LG 때문에 좌절했는데…염경엽 이젠 KS 우승 숙원 '해결사' 된다
https://v.daum.net/v/20231003194935970

1994년 LG 때문에 좌절했는데…염경엽 이젠 KS 우승 숙원 '해결사' 된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지금으로부터 29년 전으로 시계를 돌려보자. 1994년 한국시리즈. LG 트윈스와 태평양 돌핀스의 맞대결이었다. 당시 LG는 압도적인 투타 전력으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

v.daum.net


3. 닥공(닥치고 공격) 야구, 뛰는 야구, 작전 야구. 올 시즌 LG 트윈스의 색깔이다.
https://v.daum.net/v/20231003183507192

LG 29년만에 정규리그 우승 확정! 닥공→뛰는 야구→작전 야구가 통했다 [LG 우승 ①]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닥공(닥치고 공격) 야구, 뛰는 야구, 작전 야구. 올 시즌 LG 트윈스의 색깔이다. LG는 3일 부산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경쟁

v.daum.net


4.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이 통합 우승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https://v.daum.net/v/20231003180945912

'29년 만의 KS 직행' 캡틴 오지환 "모두가 염원하는 통합 우승 이루겠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이 통합 우승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LG는 3일 2위였던 KT 위즈, NC 다이노

v.daum.net


5. 경기를 마친 뒤 하재훈은 "시즌 후반기인 만큼 매경기가 중요하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고 팀이 이겨서 기분 좋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경기 출장. 하재훈은 "언제나 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대기하고 있다. (이)정범이의 부상으로 출전해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내가 맡은 몫을 다한 것으로 위안을 삼고 싶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다소 벗어난 직구를 받아쳐 홈런을 쳤던 상황에 대해서는 "배팅 타이밍은 홈런 타이밍이었다. 1점이라도 달아나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존을 넓게 보고 승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이야기했다.
https://v.daum.net/v/9AayioS4ID

부상자 발생→1회초 교체 투입→쐐기포 폭발…하재훈이 쓴 드라마 "항상 대기하고 있다"

[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갑작스런 출장에도 흔들림없이 활약을 펼쳤다. 팀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 한 방까지 나왔다. 하재훈은 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

v.daum.net


6. KIA는 클린업트리오를 담당하던 나성범과 최형우가 부상으로 동시에 시즌 아웃된 상황. 상위권 도약의 동력을 잃으며 지난 주말 SSG에 2경기 연속 뼈아픈 패배를 당했지만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이뤄냈다.
김선빈은 “처음에는 팀 분위기가 처져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모인 것 같다. 결국 우리가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팀이 끈끈해진 것 같다”라며 “내가 창원에 가서 선수들을 향해 ‘주축 선수들이 빠져도 우리가 해야 한다. 지금 포기하면 아쉽지 않겠나’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 결과 지금 선수들이 조금 더 경기 때 집중하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선빈은 어린 선수들을 향해 “경기장에서 자기 플레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즐겁게 재미있게 눈치 보지 말고 야구하자'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 모습만 보여주면 어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더 좋은 퍼포먼스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조언을 덧붙였다.
https://v.daum.net/v/V8fTrO3odG

“지금 포기하면 안 아쉽겠어?” 나성범·최형우 없지만…캡틴 한마디에 아기 호랑이들이 똘똘

[OSEN=수원, 이후광 기자] 나성범, 최형우가 부상 이탈한 KIA 타이거즈가 오히려 호랑이 기운을 조금씩 발산하고 있다. 가을야구가 절실한 캡틴의 한마디에 아기 호랑이들이 똘똘 뭉친 결과다.  KIA

v.daum.net

29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축하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