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구 휴식일 입니다
KBO와 AG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AG 소식]
1. 장현석은 잘 챙겨주는 선배로 문동주를 언급했다. 문동주는 KBO리그 최고 160㎞ 직구를 던진 남자다. 장현석 역시 150㎞대 후반의 강속구 투수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를 예약한 초대형 유망주였지만, KBO리그 대신 미국 도전을 택했다. 만약 장현석이 그대로 한국에 남았다면 같은팀 선후배 사이가 됐을 수도 있었다.
2. 우선 이번 대표팀은 방콕 대회 이후로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선발 대상을 25세 이하로 제한하며 와일드카드(3명) 또한 29세 이하 선수로 후보군을 축소하면서 전체 전력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3. "전에는 실감이 안 났는데 유니폼을 입으니까 제가 국가대표가 됐다는 느낌이 들어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도 국대 유니폼과 제 모습이 어울려 보였으면 좋겠어요."NC 다이노스의 미래이자 차세대 국가대표 유격수로 기대받고 있는 김주원(21)이 첫 태극마크에 대한 설렘과 각오를 드러냈다.
4. 노시환(한화 이글스)과 문보경(LG 트윈스), 강백호(kt wiz)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1루수와 3루수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소집 2일 차 일정을 소화했다. 포수, 내야수, 외야수 등으로 조를 나눠 타격과 주루,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항저우에서 주전으로 나설 선수들을 고르는 옥석 가리기인 셈이다.
https://v.daum.net/v/20230925113134052
'한화→다저스' 160km 코리안 듀오 결성! 숙소도 옆방…영건 케미 '활활' [고척포커스]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옆방이 (장)현석이다. 던지는 거 보니 내가 많이 배워야할 것 같다." '160㎞' 코리안 특급 듀오가 항저우를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24일 고척스카이돔. 훈련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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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25133304388
금메달이 당연하지 않은, 항저우 AG 야구···‘류중일호’가 풀어야 할 3가지 물음표
프로야구 선수가 아시안게임 참가를 시작한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은 일면 당연시돼왔다. 실제 대표팀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만 동메달에 그쳤을 뿐, 박찬호(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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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에 비견된 재능, "던지는 거 보고 놀랐어요" 처음 본 국대 중견수도 감탄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NC 김주원./사진=김동윤 기자"전에는 실감이 안 났는데 유니폼을 입으니까 제가 국가대표가 됐다는 느낌이 들어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도 국대 유니폼과 제 모습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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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의 핫코너, 경쟁하는 노시환·문보경·강백호…아시안게임 주전 내야수는?
노시환(한화 이글스)과 문보경(LG 트윈스), 강백호(kt wiz)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1루수와 3루수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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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소식]
1.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는 어쩌나. 최형우(KIA)의 쇄골 골절 수술 재활에만 4개월이 걸린다는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KIA는 25일 “최형우 선수는 추가 검진 없이 26일 구단 지정병원인 광주 선한병원에서 쇄골 고정술 예정”이라며 “진단명은 좌측 쇄골 분쇄골절 및 견쇄관절 손상이다. 재활까지 약 4개월 소요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최형우의 부상 시즌 아웃이 확정이라는 또 한 번의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
2. NC 다이노스 서호철이 골절 소견을 받았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수술은 피했다. NC 서호철은 지난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제 솔로포 포함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2-3으로 뒤진 8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두산 투수 김강률의 초구 145km 패스트볼에 헬멧을 강타 당했다.
3. 홈런을 맞아도 씩씩한 투구가 돋보였다. NC 다이노스의 '2021 황금 드래프트'의 일원으로 선택받은 우완 한재승(22)이 1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한재승은 올 시즌 1군 5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있다. 6이닝을 던지면서 삼진은 6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단 1개에 그치고 있다. 실점 2점은 모두 솔로홈런으로, 그야말로 '상남자식' 투구를 펼쳤다.
지난 23~24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2연전에서도 한재승의 이런 투구 스타일이 잘 드러났다. 23일 경기에서는 상대 중심타자 호세 로하스와 양의지를 연달아 삼진 처리하며 1이닝 퍼펙트로 마감했다. 다음날에는 2-2로 맞서던 6회 초 김재환에게 솔로홈런을 맞기는 했으나 1⅓이닝 동안 더이상의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두 경기에서 한재승은 시속 150km에 달하는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앞세워 두산 타선을 요리했다. 강인권 NC 감독은 한재승에 대해 "퓨처스리그에서 워낙 좋은 투구내용을 보였다"며 "다만 타이트한 상황에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도 드는데, 지금은 중요한 상황에 내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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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표 포크볼' 달더니 닥터K 됐다! 홈런 맞아도 씩씩한 '싸움닭', 2021 황금 드래프트 성공작
[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NC 한재승이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양정웅 기자한재승. /사진=NC 다이노스홈런을 맞아도 씩씩한 투구가 돋보였다. NC 다이노스의 '2021 황금 드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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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가을야구 최대 고비...최형우, 4개월 재활 시즌 아웃 확정 [오피셜]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는 어쩌나. 최형우(KIA)의 쇄골 골절 수술 재활에만 4개월이 걸린다는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 KIA는 25일 “최형우 선수는 추가 검진 없이 26일 구단 지정병원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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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 맞은 NC 서호철, 코뼈 골절 진단→수술 없이 회복..."내일 출장 여부 결정"
[OSEN=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 서호철이 골절 소견을 받았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수술은 피했다. NC 서호철은 지난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제 솔로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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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 선수 한국야구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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