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의 KBO 09.26(나성범,최형우,박해민,우천,더블헤더,퓨처스리그)

SD리치대디 2023. 9. 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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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경기결과

출처: 다음 스포츠




2. 주요뉴스


1. 비로 하루 휴식을 취한다.
두산은 이날 선발투수로 김동주, SSG는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예고했으나, 27일 더블헤더에서는 1차전에 두산이 브랜든 와델을, SSG가 김광현을 먼저 내세운다.
삼성은 26일 선발이었던 테일러 와이드너를 27일 1차전에 먼저 쓴다. 한화는 26일 선발 펠릭스 페냐 대신 27일 1차전에는 김기중이 먼저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2.KIA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가진 NC전에서 6대4로 이겼다. 6회까지 이날 20승에 도전한 NC 선발 에릭 페디에 3안타에 그치며 고전했으나 1-1 동점이던 7회초 NC 불펜을 두들겨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대체 선발로 등판한 김건국은 4⅔이닝 1실점으로 승리 발판을 만들었고, 불펜도 견고한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에 일조했다.

3. 4월 4일(화) 개막한 2023 KBO 퓨처스리그가 24일 4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023 KBO 퓨처스리그는 11개 팀이 북부(한화, LG, 고양(히어로즈), SSG, 두산)와 남부(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됐다. 북부리그는 한화 이글스가 2위 두산을 2게임차로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1위에 올랐다. 남부리그는 상무 야구단이 2012년 이후 12년 연속 우승했다.

4.이승엽 감독은 비가 내리는 그라운드를 바라보면서 5강 싸움에 대해 “끝까지 가봐야 한다. 3일이면 뒤집힐 수도 있다”며 방심하면 안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5.NC전을 앞둔 KIA 더그아웃 한켠엔 나성범 최형우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이 걸렸다. KIA 선수단은 남은 정규시즌 경기 내내 두 선수의 유니폼을 걸고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KIA 관계자는 "선수단이 올 시즌 끝까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최대 위기를 맞은 KIA, 두 구심점이 사라진 가운데 분위기는 점점 어두워졌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선수단의 결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는 모양새다.

6.염 감독은 PS에 대비해 ‘박해민 2번타자’ 카드를 남은 일정 동안 테스트할 뜻도 드러냈다. 그는 “박해민도 최근 타격페이스가 좋지 않아 아직은 변화를 주지 않고 있지만, PS를 준비하는 차원으로 잔여경기에서 박해민을 2번타자로 출전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그렇게 되면 신민재가 자연스럽게 9번 타순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7. 대표팀은 우완투수 곽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상무 선발투수는 역시 대표팀의 일원인 문동주가 나섰다.
문동주는 대표팀 타자들을 상대하면서도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1회말 시작부터 김혜성~최지훈~노시환을 상대로 모두 삼진을 잡으면서 'KKK쇼'를 펼쳤다. 2회는 물론 3회도 무실점으로 막은 문동주는 3이닝 동안 40구를 던지면서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실전 점검을 마쳤다. 최고 구속은 154km에 달할 정도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경기 후 문동주는 "내가 생각한 대로 투구가 잘 됐다. 특히 변화구도 느낌이 정말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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