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의 프로야구 [카일하트 노경은 김택연 정해영 이의리 윤영철]

SD리치대디 2023. 12. 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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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페디, 구창모 빠진 NC, 좌완 외인 듀오로 승부수, 카일 하트 90만 달러 영입 "퀄리티 높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다이노스가 19일 2024시즌 새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Kyle Patrick Hart, 31, 등록명 하트)와 계약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총액 9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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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19일 2024시즌 새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Kyle Patrick Hart, 31, 등록명 하트)와 계약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총액 90만 달러.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출신 하트는 1m96, 90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장신의 왼손 투수이다. 최고 구속 149㎞ 직구와 투심,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며 다양한 구종과 구위를 바탕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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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 5명' 드라이브라인 파견...심재학 단장 "새로운 경험 부여...루틴 확립 기대"

KIA 타이거즈 대표 젊은 투수들이 '단기 유학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KIA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에 정해영·이의리·윤영철·황동하·곽도규 등 선수 5명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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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대표 젊은 투수들이 '단기 유학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KIA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에 정해영·이의리·윤영철·황동하·곽도규 등 선수 5명과 정재훈·이동걸 투수 코치를 파견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어 "선수들의 기량 발전, 코치들의 바이오 메카닉 관련 코칭 프로그램 습득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했다. 이들은 내달 20일(한국시간)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는 첨단 트래킹·신체 분석 장비를 통해 투구 메커니즘 데이터를 수집하고, 구속·구위 향상 등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적합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속 저하에 주춤하던 메이저리그(MLB) 대표 투수 클레이턴 커쇼가 2020시즌을 앞두고 이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에서 훈련해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도 2020시즌을 앞두고 유망주 투수들을 이 시설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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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 불펜 중 최다 83이닝…'철인' 베테랑 노경은, 가치는 충분히 보여줬다

[OSEN=홍지수 기자] SSG 베테랑 투수 노경은(39)은 올 한 해 충분히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내년에도 기대가 되는 선수다. 노경은은 올해 정규시즌 76경기 등판해 83이닝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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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베테랑 투수 노경은(39)은 올 한 해 충분히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내년에도 기대가 되는 선수다.

노경은은 올해 정규시즌 76경기 등판해 83이닝을 책임지며 9승 5패 2세이브 30홀드, 65탈삼진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홀드 부문 2위에 올랐다. 나이 마흔을 앞두고 KT 위즈 2003년생 박영현(20)과 홀드왕 경쟁도 해봤다. 홀드는 2개 적었지만, 리그 불펜 투수 중 2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장했다. 한화 이글스 김범수와 공동 2위. 이닝은 가장 많은 83이닝을 책임졌다. 39세에 ‘철인’으로 불릴만하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다. 그는 해마다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기 전 몸을 다 만들어둔다. 그는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 캠프에서 “바로 경기에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얼마나 비시즌 기간에도 꾸준히 운동했는지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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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롤모델 없다"지만…, '팔색조 변신 중' 차세대 특급 마무리가 떠올린 이 선수 "1m90도 아

[마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지난 9월 신인 드래프트 때였다. 두산 베어스가 전체 2순위로 지명한 특급 루키 우완 김택연(18·인천고)은 '롤모델'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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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전체 2순위로 지명한 특급 루키 우완 김택연(18·인천고)은 '롤모델'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지금까지는 아마추어 선수다 보니까 따라가기 위해 (롤모델을) 말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저도 같은 프로 선수라고 생각하고, 이제 아마추어 선수들이 저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그 친구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제2의 누군가'가 아닌 '제1의 김택연'으로 후배 선수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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