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정후 샌프란시스코(SF)행

SD리치대디 2023. 12. 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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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214080008385

[김식의 엔드게임] 아버지 어깨 위에서, 아버지보다 큰 꿈을 이룬 이정후

아들은 아버지보다 고집이 셌다. 야구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좀처럼 꺾지 않았다. 아들이 편한 삶을 살기를 바랐던 아버지는 그래도 반대했다. 야구가 아니라 골프 선수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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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아버지보다 고집이 셌다. 야구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좀처럼 꺾지 않았다.

아들이 편한 삶을 살기를 바랐던 아버지는 그래도 반대했다. 야구가 아니라 골프 선수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결국 아버지가 졌다. 2007년 광주 서석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부에 들어가는 아들에게 이버지는 딱 한 마디만 했다.

"왼손으로 쳐라."





https://v.daum.net/v/20231214080031405

‘亞 야수 역대 최고액’ 이정후 1490억 계약, 'ML 역대 최고' 오타니 8976억 계약보다 더 놀라운 이

[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5)가 아시아 야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역사상 최대 계약을 따냈다.  이정후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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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5)가 아시아 야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역사상 최대 계약을 따냈다.

이정후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9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4년 뒤에 옵트아웃 조항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정후의 6년 계약은 전액 보장이며 마이너리그 거부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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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에 대한 美 매체 평가 "정말 매력적인 기록을 보유한 선수"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향한다. 미국 매체는 이정후에 대해 상당히 놀라운 선수라고 호평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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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샌프란시스코 FA 야수 부문 최고 금액 계약을 맺은 이정후를 "정말 매력적인 프로필을 가진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KBO에 대한 자료는 많지 않다"면서 "비록 적은 표본이나 2020시즌 이정후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대 투수는 이정후에 총 291개의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이정후는 그중 107개를 맞혔다. 헛스윙은 단 4개"라고 밝혔다.

디애슬레틱은 이어 "다른 통계에 따르면 이정후는 땅볼 비율이 10%이었다(2020시즌 기준). 이는 KBO리그 타자 중 하위권에 속한다. 또한 그의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은 KBO리그 최고였고 소프트 콘택트 능력 또한 2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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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는 언제쯤' 이정후, 내일(15일) SF 메디컬 테스트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 공식 발표를 앞두고 운명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뉴욕포스트와 디애슬래틱을 포함한 외신은 13일(한국시각) 이정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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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보도된 지 하루가 지나도록 샌프란시스코와 이정후 측은 묵묵부답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이정후는 15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것이 계약이 발표되지 않은 이유"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정후는 발목 부상으로 후반기 상당 부분을 잃었다. 그는 마지막에 복귀해 한 차례 대타로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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