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결과
2. 주요뉴스
1. 텍사스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많은 101승을 거둔 최강팀을 상대로 또 승리한 것이다. 이제 12년 만의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기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11-8로 제압했다.
https://v.daum.net/v/20231009095429281
'161km 선발 초전박살' 텍사스, 101승 최강팀 또 잡았다…12년 만의 ALCS행 -1승 [ALDS2]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텍사스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많은 101승을 거둔 최강팀을 상대로 또 승리한 것이다. 이제 12년 만의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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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네소타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0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미네소타는 선발 파블로 로페즈의 호투와 4번타자 카를로스 코레아의 맹타를 앞세워 6-2 승리를 거뒀다. 미네소타는 시리즈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https://v.daum.net/v/BOEmuX4InU
‘로페즈 완벽투+코레아 맹타’ 미네소타, 휴스턴에 ALDS 2차전 승리..시리즈 원점
[뉴스엔 안형준 기자] 미네소타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0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휴스턴 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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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프로야구(NPB) 역사상 최고의 선발투수로 평가받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가 이번 오프시즌서 2억달러 수준의 거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9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애런 놀라, 소니 그레이 같은 FA 투수들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놀라와 그레이는 꽤 알뜰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팔꿈치 수술을 받아 내년에는 던지지 않은 오타니 쇼헤이급 계약은 상상하기 힘들고, 이제 25세에 불과해 2억달러에 육박하는 계약이 유력시되는 야마모토급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31009075332789
'무려 2억달러' 4관왕 日에이스 야마모토 예상 몸값 나왔다, CYA 예약자보다 더 받을듯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일본프로야구(NPB) 역사상 최고의 선발투수로 평가받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가 이번 오프시즌서 2억달러 수준의 거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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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시리즈 경험이 메이저리그 가을야구 승리로 이어졌다. KBO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역수출 신화’ 메릴 켈리(35·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LA 다저스 상대로 가을야구 데뷔전을 승리했다. 인터뷰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을 이야기하며 KBO리그 출신임을 자랑스러워했다.
켈리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등판, 6⅓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애리조나의 11-2 완승을 이끌었다.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실점으로 크게 무너진 것과 대조를 이뤘다.
https://v.daum.net/v/20231009060033934?f=m
"KS 우승한 것만큼 의미 있다" 커쇼 꺾은 KBO 역수출 신화, 아직도 한국 잊지 않았다
[OSEN=이상학 기자] 한국시리즈 경험이 메이저리그 가을야구 승리로 이어졌다. KBO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역수출 신화’ 메릴 켈리(35·애리조나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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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이저리그(MLB) 감독들이 '박봉'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는 9일(한국시간) '감독은 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구단 브랜드를 대표하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다. 궁극적으로 유니폼을 입은 모든 선수의 행동을 책임지는 사람이기도 하다. MLB에는 30명의 감독이 있는데 이들은 끊임없는 욕설과 비웃음, 조롱 등을 피할 수 없다. 또한 '저임금(underpaid)'이라는 또 다른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USA투데이는 '15년 전 조 토레가 감독으로서 연간 750만 달러(101억원)의 연봉을 받던 시절이 있었지만, 올 시즌 LA 다저스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연봉은 325만 달러(44억원)로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202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26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브라이언 스닛커 감독의 연봉은 120만 달러(16억원)'라며 '올해 연봉이 100만 달러(13억원) 미만인 MLB 감독이 6명, 175만 달러(24억원) 이하는 15명'이라고 조명했다.
https://v.daum.net/v/20231009081229021?f=m
연봉 50% 급감…"당황스럽다" 대학 감독보다 '박봉'인 MLB 감독들
메이저리그(MLB) 감독들이 '박봉'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는 9일(한국시간) '감독은 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구단 브랜드를 대표하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다. 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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