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 결과
2. 주요뉴스
1. KIA 타이거즈가 역전 5강을 향해 3연승을 달렸다.
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간 최종전에서 선발 이의리가 호투하고 한준수의 결승타와 이창진의 추가점을 터트리는 적시타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하며 역전 5강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타자들이 고전하는 투수전이었다. KIA 선발 이의리는 화끈한 삼진쇼를 펼치며 위기를 넘겼다. 삼성 선발 김대우도 홈플레이트에서 춤추는 투구로 KIA 타선을 완벽하게 막았다. 두 투수는 위기에서 무너지지 않고 5회까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https://v.daum.net/v/20231009173545284
이의리 10K쇼, 한준수 8회 역전타...5강 포기없는 KIA 3연승 추격 [광주 리뷰]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역전 5강을 향해 3연승을 달렸다. 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간 최종전에서 선발 이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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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무리 투수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야구 경기의 마침표를 찍는다. 승리든 패배든, 자신이 던진 공으로 결말을 내야 한다. 중압감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는 역할이다. SSG의 마무리 투수 서진용(31) 또한 올 시즌 피 말리는 순간을 자주 마주했다. 흔들리고 무너질 때도 있었다.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책임을 외면한 적은 없었다. 정면으로 부딪쳤고, 담대하게 돌파했다. 마침내 그는 KBO 투수 5명에게만 허락됐던 ‘4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서진용은 지난 8일 창원 NC에서 10-8로 앞선 9회초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했다. 선두 타자 박민우를 유격수 땅볼로 정리한 뒤 손아섭과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그래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힘 있는 직구와 주무기 포크볼을 활용한 공격적인 투구로 서호철과 김성욱을 뜬공으로 가뿐히 처리했다. 시즌 40번째 세이브를 수확한 순간이었다.
https://v.daum.net/v/20231009171011717
KBO에서 단 5명에게만 허락됐던 ‘40SV’, SSG 서진용이 해냈다
마무리 투수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야구 경기의 마침표를 찍는다. 승리든 패배든, 자신이 던진 공으로 결말을 내야 한다. 중압감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는 역할이다. SSG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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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G 트윈스 신인 포수 김범석이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
김범석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15차전에 6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수비 과정에서 아쉬운 수비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던 김범석은 공격에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팀이 0-4로 끌려가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롯데 선발 심재민의 6구째 커브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LG 구단에 따르면, 타구 속도와 발사각은 각각 171.9km/h, 39.1도로 측정됐다. 비거리는 115.3m.
https://v.daum.net/v/20231009153050917
'거포 유망주' LG 김범석, 롯데 심재민 상대 데뷔 첫 홈런 '쾅'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 신인 포수 김범석이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 김범석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15차전에 6번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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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한 김주원은 “아시안게임에 이어 계속해서 똑같이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어떻게 하든 점수가 나면 좋겠다는 마음에 배트도 잘 쳐보려고 더욱 집중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마운드에서는 ‘국가대표’ 좌완 김영규의 활약이 돋보였다. 항저우 대회 태국전 등판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김영규는 이날 7회초 1사에서 등판해 이번 시즌 가장 긴 2.1이닝을 실점 없이 소화했다. 강인권 감독은 경기 뒤 그의 이름을 언급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s://v.daum.net/v/20231009190900738
AG ‘금메달’ 기운 이어간 NC 김주원, 김영규…한화 꺾은 NC 한숨 돌렸다
NC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온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한화를 꺾었다. NC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을 11-6으로 이겼다. 지난달까지 리그 3위 자리를 지키던 NC는 10월 치른 7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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