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BO 1006 (로봇심판,최정,오승환,이호성,김선빈)

1. 경기결과

 

 

2. 주요뉴스

1. SSG가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SSG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SSG는 3위 두산에 승차없이 승률에서 뒤진 4위로 따라 붙었다.

SSG 선발 문승원은 6이닝 동안 101구를 던지며 7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5승째.

최정이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27호, 28호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 1위 노시환(한화, 31개)에 3개 차이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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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연타석 홈런+문승원 쾌투’ SSG, 파죽의 6연승…한화, 9위로 밀려나다 [인천 리뷰]

2.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맹타, 신인 이호성의 호투로 승리를 쟁취했다. 오승환의 통산 400세이브 기록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삼성은 6일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60승78패1무를 마크했다.

올해 1라운더 신인 이호성이 5이닝 1실점 역투로 데뷔 첫 승을 수확했다. 구자욱은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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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400세이브는 다음 기회에…삼성, 구자욱 4타점 폭발+1라운더 이호성 데뷔 첫 승 [수원 리뷰

3. KIA 타이거즈가 잔칫집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KIA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간 마지막 대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67스2무67패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5위 NC에 3.5경기차로 추격했다. 반면 이날 홈팬들 앞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할 예정이었던 LG는 연승이 깨지면서 김이 새고 말았다. 84승2무5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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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집에 고춧가루' KIA, 홈팬과 우승파티 앞둔 LG에 3-2 대역전극 '5위 경쟁 안 끝났다'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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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화 이글스가 미야자키 교육리그(피닉스리그) 참가를 통한 선수단 성장을 도모한다.

한화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교육리그(피닉스리그)에 참가한다. 한화의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참 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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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4년 만에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베테랑 하주석, 루키 김서현·문현빈 등 포함

5. LG-롯데-NC-KIA-상무, 소프트뱅크도 참가' KBO 퓨처스 교육리그 10일부터 3주 진행, 로봇심판 시범운영

이번 교육리그에선 마산, 함평 또는 KBO 리그 구장 경기 시 자동 투구 판정(로봇심판)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은 선수로부터 신청된 투구에 한하여 트래킹 결과 판독을 실시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타석 타자, 투수, 포수가 직전 투구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챌린지를 신청 할 수 있으며, 각 팀별 3회의 판독 요청 기회가 주어진다.

https://v.daum.net/v/20231006164308667?f=m

'LG-롯데-NC-KIA-상무, 소프트뱅크도 참가' KBO 퓨처스 교육리그 10일부터 3주 진행, 로봇심판 시범운

LG팬들이여
오랫동안 기다려온
홈 우승세레모니 즐기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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