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의 KBO 09.28(최재흥,반즈,손아섭,전준우,후라도,장현석,손성빈)

SD리치대디 2023. 9. 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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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경기결과

출처: 다음 스포츠

2. 주요뉴스


1.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이 무려 737을 기다려 감격의 선발승을 챙겼다. 최채흥은 6이닝 94구 6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비자책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선발승으로는 지난 2021년 9월 2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6⅓이닝 4실점) 이후 737일 만이고, 구원승까지 포함하면 2021년 10월 3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4⅓이닝 무실점) 이후 698일 만이었다.

https://v.daum.net/v/20230928200840407?f=m

'추석 연휴 첫날 경기 던졌다' 선두 LG, 삼성 맹공에 5회부터 백기…'737일 기다렸다' 최채흥 감격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위 확정 매직넘버를 줄이려던 LG 트윈스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삼성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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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중위권에서는 다소 처져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를 무너뜨리며, 희박하지만 5강 경쟁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시즌 12차전 홈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https://v.daum.net/v/20230928194623245?f=m

'KKKKKKKKK' 반즈 10승+전준우-손성빈 쾅쾅! 5강 경쟁 안 끝났다…'한화 격파' 롯데, 중위권 추격 [MD부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현재 중위권에서는 다소 처져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를 무너뜨리며, 희박하지만 5강 경쟁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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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웅표 고춧가루에 치열한 5강 경쟁 중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웃었다. '10위' 키움 히어로즈가 갈 길 바쁜 '5위' SSG 랜더스의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
키움은 28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SSG에 4-2로 승리했다.

https://v.daum.net/v/20230928200024350?f=m

'영웅표 고춧가루에 KIA-두산이 웃는다' 꼴찌 키움, 5위 SSG 잡고 4연승 질주 [고척 현장리뷰]

[스타뉴스 | 고척=김동윤 기자] 키움 이주형이 안타를 치고 있다.키움 후라도가 투구하고 있다.영웅표 고춧가루에 치열한 5강 경쟁 중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웃었다. '10위' 키움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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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C가 추석 연휴 첫 날을 맞이해 타선이 대폭발했다. KIA와의 홈 4연전을 2승2패로 마무리했다.
NC 다이노스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빅이닝만 세 차례 기록한 끝에 18-3으로 완승했다. 70승57패2무로 3위를 유지했다. 6위 KIA는 6승63패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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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이 날카로운 방망이로 KIA 마운드 초토화→18-3 완승하며 4연전 2승2패→손아섭 4안타 폭발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NC가 추석 연휴 첫 날을 맞이해 타선이 대폭발했다. KIA와의 홈 4연전을 2승2패로 마무리했다. NC 다이노스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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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참여하는 첫 고등학생. 19세 어린 나이에 최고 158㎞의 강속구를 던진다.
한 경기를 풀로 소화하는 선발투수다운 강철 체력도 돋보인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선택을 받은 이유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 샤오싱 공항에 도착, '결전의 땅'을 밟았다.막내인 장현석(마산용마고, LA 다저스)의 눈은 반짝반짝 빛났다. 인터뷰에 임한 장현석은 "행복하다. 재미있을 것 같다. 영광스럽다"는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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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류현진 국대 전설 재현할까' 158㎞ 고딩의 첫 태극마크→선배들 제치고 선발 유력 "다저

[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선발? 전 들은게 없다. 마운드 위에서 최고의 투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참여하는 첫 고등학생. 19세 어린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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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든이 넘은 노장(老將)은 지금도 야구장에 있다. 예능 프로그램 '최강 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를 이끄는 김성근 감독은 대부분의 시간을 훈련장(서울 노량진야구장)에서 보내고 있다. 한국 야구의 현실을 누구보다 상세하게, 냉정하게 말해줄 그를 만났다.
김 감독은 2012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후지나미 신타로(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을 처음 봤다고 한다. 일본의 고교생들을 관찰한 그는 이때부터 한일 야구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느꼈다.
"당시 협회장을 비롯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에게 물었다. (야구 발전을 위한) 10년 대계(大計)가 있느냐고. 답이 없을 뿐 아니라 관심조차 없더라. 경기장에 와서 자리나 지키다가 중간에 가버리더라. 아마추어 협회만의 문제가 아니다. 프로 야구단 사장도 모그룹에서 오지 않나? 그들은 2~3년 있다가 다른 곳으로 간다. 이런 상황에서 사장이 야구의 미래를 고민하겠느냐는 말이다. 또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도 이사회(야구단 사장 모임)의 영향을 받는 구조다. 중요한 포스트마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누가 사명감을 가지고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는가?"
https://v.daum.net/v/20230928110012720?f=m

[단독] 김성근의 돌직구 “사장들은 2~3년 후 떠난다. 야구 미래 고민하겠나” [창간 54]

일간스포츠가 창간 54주년을 맞아 '레전드의 일침'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에서 드러난 한국 야구에 대한 부진 이유를 되짚어 보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자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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