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경기 결과

2. 주요뉴스
1. 두산이 우여곡절 끝에 라이벌 LG전 5연패를 끊었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4위 두산은 추석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최근 2연패, LG전 5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68승 2무 60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1위 LG는 80승 2무 50패가 됐다.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 매직넘버는 6에서 머물렀다.
https://v.daum.net/v/20230929170750589
‘0-2→2-2→3-2→3-3→4-3’ 조수행이 끝냈다! 두산, 우여곡절 끝 LG전 5연패 탈출…LG 매직넘버 ‘6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이 우여곡절 끝에 라이벌 LG전 5연패를 끊었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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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롯데 자이언츠가 와일드카드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한 '희망'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격파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한화 이글스와 팀 간 시즌 13차전 홈 맞대결에서 9-1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롯데는 대체선발 한현희가 6이닝 동안 투구수 88구, 4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하며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와 시즌 6승(10패)째를 손에 넣었다.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4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이틀 연속 결승타를 기록, 안권수가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이학주가 1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https://v.daum.net/v/20230929170803593
'QS' 한현희 6승+전준우·안권수 합작 7안타 4타점…기적 일어나나? 롯데, 한화 잡고 3연승 질주 [MD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와일드카드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한 '희망'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격파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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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G 트윈스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던 아담 플럿코가 결국 정규시즌을 마쳤다. 이제 추석 연휴 이후 진행되는 재검진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등판이 결정될 전망이다.
LG 염경엽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플럿코는 남은 정규시즌 출전이 힘들다. 본인 몸이 가장 중요한 선수라 어쩔 수 없다”라고 플럿코의 시즌 종기 종료 소식을 전했다.
https://v.daum.net/v/20230929130916787
“억지로 던지게 할 수 없어” 11승 플럿코 시즌아웃 확정, 재검 결과로 가을야구 등판 결정한다
[OSEN=잠실, 이후광 기자] LG 트윈스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던 아담 플럿코가 결국 정규시즌을 마쳤다. 이제 추석 연휴 이후 진행되는 재검진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등판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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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선발 투수 2명이 동시에 부진하며 갈길 바쁜 팀에 비수를 꽂았다.
KIA 선발 토마스 파노니(29)는 지난 28일 NC전에서 1.2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내주며 6실점, 조기 강판했다. 지난해 KBO리그에 온 이래로 최소 이닝을 소화했다. 파노니의 부진 탓에 KIA는 이날 NC에 3-18 대패했다
파노니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외국인 선발 마리오 산체스(29) 역시 27일 NC와 가진 더블헤더 1차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KIA가 믿고 내보낸 선발 두 명이 패전 멍에를 쓴 것이다.
https://v.daum.net/v/20230929133406087?f=m
믿었던 외국인 선발에 발등찍힌 KIA…“일시적 부진? 그렇게라도 생각해야죠”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기자] “일시적인 부진인가요?” “그렇게라도 생각해야죠.”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선발 투수 2명이 동시에 부진하며 갈길 바쁜 팀에 비수를 꽂았다. KIA 선발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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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강 싸움으로 갈 길 바쁜 ‘호랑이 군단’ KIA타이거즈가 장단 20안타를 뽑아내며 적지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13-5 대승을 거뒀다. 3루는 물론 외야까지 가득 찬 붉은 물결이 호랑이 군단의 종합 선물세트를 가득 안고 귀가했다.
https://v.daum.net/v/yf7lTueWRL
쾅!쾅! 호랑이 군단, KIA팬에 ‘한가위 종합선물세트’ 선사…키움에 13-5 대승 [SS고척in]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기자] ‘한가위 종합선물세트’였다. 5강 싸움으로 갈 길 바쁜 ‘호랑이 군단’ KIA타이거즈가 장단 20안타를 뽑아내며 적지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13-5 대승을 거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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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근 중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 입장에서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와 6연전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종운 감독 대행은 경기에 앞서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며 총력전을 예고했고, 일단 첫 단추를 잘 뀄다.
2연승의 중심에는 전준우가 있었다. 전준우는 1회말 2사 1루의 첫 번째 타석에서 한화 선발 리카드로 산체스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기록하며 경기를 출발했다. 첫 타석의 결과는 아쉬웠지만,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해결사'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전준우는 3이닝 무실점으로 순항하던 산체스를 상대로 2B-0S에서 3구째 140km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는 실투로 연결되자 이를 놓치지 않았다. 전준우의 방망이 '스윗스팟'에 맞은 타구는 시속 169.7km의 속도로 뻗어나갔고,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그리고 이 홈런은 시즌 5번째 전구단 상대 홈런으로 이어졌다.
https://v.daum.net/v/BVQbXhUNcn
"진짜 끝날 때까지는 모른다"…FA 앞두고 '3할+15홈런' 그러나 전준우는 '팀 퍼스트'를 외쳤다 [MD부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끝날 때까지는 모르는 거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시즌 12차전 홈 맞대결에서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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