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오늘의 배구(최정민 실바 염어르헝)

SD리치대디 2023. 11. 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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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v.daum.net/v/20231121093602648

179cm 미들블로커 최정민, '블로킹 1위' 질주

[양형석 기자] 높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승부를 겨루는 배구는 신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종목 중 하나다. 특히 네트 중앙에서 속공과 블로킹을 책임지는 미들블로커는 신장이 매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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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116득점을 기록하며 기업은행의 주전 미들블로커로 자리잡은 최정민은 지난 시즌에도 정규리그 36경기에 모두 출전해 227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시즌 중반에는 전문위원회 추천자격으로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해 정관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친동생 최효서 리베로와 합동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배구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미들블로커 김수지가 팀을 떠났고 아웃사이드히터 황민경을 영입했다.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로는 각각 아포짓 스파이커 브리트니 아베크롬비와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를 지명했다. 양쪽 날개의 공격력이 강해지고 세터진의 경험을 더한 반면에 김희진의 수술과 김수지의 이적으로 중앙의 위력은 크게 약해졌다. 바꿔 말하면 기업은행의 미들블로커 라인에서 최정민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는 뜻이다.


2. https://v.daum.net/v/20231121110701320

실바, 실바, 실바...GS칼텍스 이끄는 '열혈 엄마 파워'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지난 시즌 4~5위에 머물며 좀처럼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올 시즌은 다시 상위권까지 치솟은 GS칼텍스다.  21일 기준, 흥국생명(누적승점 23점)이 홀로 20점대 점수로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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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는 올 시즌 V-리그에 유입된 유일한 '엄마 용병'이기도 하다. 남자부에서는 아이가 있는 용병이 매우 흔한 반면, 여자부는 출산 후 공격적인 배구를 구사하기 쉽지 않아 이례적이다. 매 경기 딸을 안은 그의 남편이 응원을 위해 경기장에 찾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면 경기마다 특유의 감정표현이 상당히 뚜렷한 편이며, 상대에 막혀 멘탈이 흔들릴 경우 쏟아지는 범실이 약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현재까지 실바가 기록한 범실은 9경기 34세트 총 64개다.


3. https://v.daum.net/v/20231121080020893

‘아이러니’한 신인 MB의 ‘1세트 붙박이’ 기용, 사령탑 이야기와 달리 승률만 낮아졌다[SS현장

[스포츠서울 | 광주=강예진기자] 아이러니하다. 조트린지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올시즌 2년차 신인 미들블로커 염 어르헝을 꾸준히 1세트에 기용하고 있다. 194cm의 큰 신장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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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다.

조트린지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올시즌 2년차 신인 미들블로커 염 어르헝을 꾸준히 1세트에 기용하고 있다. 194cm의 큰 신장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지난시즌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은 어르헝은 무릎 수술과 재활 첫 시즌을 흘러보냈고, 올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코트를 누비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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