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LB (야마모토 요시노부 트라웃 류현진 조이보토 커쇼)

1. 야마모토가 메이저리그 도전을 공식화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6일(한국시간)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3110608073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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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미국 야구천재’ 마이크 트라웃마저 LA 에인절스를 떠나게 될까.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살폈다. 모두 25명을 추렸다. 그 중에 눈에 띄는 선수는 가장 마지막 25번째에 이름을 올린 트라웃이다.
https://v.daum.net/v/20231106080016562

오타니 떠나고 트라웃도? "트레이드 거부할 수 있지만, 2개월 후 기분 다를 수 있다"

3. 류현진은 어디로 향할까. 이름은 계속 언급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6일(한국시간) 2023시즌 포스트시즌에 올랐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한 11개 팀의 오프시즌 보완할 점을 짚었다.
https://v.daum.net/v/2023110608400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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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은퇴 대신 현역 선수 연장을 택한 조이 보토(40)가 프로 통산 첫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가운데, 신시내티 레즈 팬에 고마움을 표했다.
https://v.daum.net/v/KmTLKgVsmb

“항상 신시내티 레즈” 떠나는 보토, 팬들에 감사 인사

5. 클레이튼 커쇼가 어깨 수술을 받았다는 것은 이번 오프시즌 은퇴가 선택지에서 제외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커쇼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 어깨 오목위판인대(glenohumeral ligaments)와 관절주머니(shoulder capsule)를 보강하는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을 집도해 주신 엘라트라체 박사께 감사드리며 내년 여름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BG2xhKH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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