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 1028 (메가 강소휘 폰푼 아베크롬비 정한용)

1. 경기결과

출처 다음스포츠

2. 주요뉴스

1. IBK기업은행이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김호철 감독이 지휘하는 IBK기업은행은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1-25, 25-19, 25-21, 15-13)로 승리했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은 개막 3연패서 벗어나 시즌 첫 승을 챙겼다.
https://v.daum.net/v/20231028220300773?f=m

“폰푼 아직 韓 배구 잘 몰라, 아베크롬비는 앞으로 더 잘할 것” 3연패 탈출→시즌 첫 승 ‘침착

2. 김호철 감독은 승리의 기쁨보다 아쉬움이 더 컸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김호철 감독은 “쉽게 가져올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직까지 서로 믿음이 좀 부족한 것 같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공이 가야 할 자리에 안 갔다. 폰푼은 아직 한국 배구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이야기하는데도 아직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31028211025363?f=m

'3연패 후 첫 승' 김호철 감독, "새 식구 폰푼 아직 한국 배구 잘 모르는 것 같다" [오!쎈 김천]

3. GS칼텍스의 '토종 에이스' 강소휘(26)가 김연경(35)이 달던 번호이자 현재는 공석인 '대표팀 10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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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떠나 주인 없는 '대표팀 10번', '現 에이스' 강소휘 생각은[기자회견]

4. 남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3년차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의 맹활약을 앞세워 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정한용은 기량은 물론 멘탈까지 한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V리그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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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명가'의 신성, 주전을 탐하다..."찾아온 기회, 놓치고 싶지 않다"

5. 지아의 공격 득점과 함께 경기가 끝나는 순간, 뜨거운 눈물을 흘린 선수가 있다. 바로 메가. 메가는 코트에 주저앉아 얼굴을 감싸 안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통역 및 동료들이 옆에 와 메가의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메가가 흘린 눈물에 경기를 보던 정관장의 팬들도 눈물을 훔쳤을 터.
https://v.daum.net/v/20231028130304298?f=m

“팀원 모두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동” 뜨거운 눈물로 팬들에게 낭만을 선물하다…韓에 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