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 10월26일 (메가,지아,박혜민)

1. 경기결과

출처 다음스포츠

2. 주요뉴스

1. 경기 후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경기가 잘 안됐다. 3세트에서 21-18로 이기고 있을때 뒤집힌 게 크다”며 “선수들도 이길 줄 알고 긴장의 끈을 놓은 듯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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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실패 흥국생명…3세트가 아쉬웠던 아본단자 감독, "선수들 긴장의 끝 놓은 듯” [인천 톡톡

2.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정관장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21-25 26-28 25-22 25-7 18-16)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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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짜릿한 역전승…흥국생명, 4세트서 최소득점타이 불명예(종합)

3. 흥국생명이 3세트부터 흔들리자 정관장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초반 부진하던 지아가 리듬을 찾은 것도 승리의 주효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메가는 변함없는 공격결정력으로 31득점을 폭발시켰고 지아는 초반 5득점에서 주춤거리다 20득점까지 끌어올리며 각성했다. 블로킹 수치에서도 16-8, 서브득점 9-5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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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각성하고, 박혜민 빛났다...승장 고희진 "질 이유가 없었다"

4. 한국전력이 연패 사슬을 끊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령탑은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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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권영민 감독 "선수들이 참고 뛰어준 덕분에 좋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