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 (김수지 메가 염혜선 지아 삼성화재)

1.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우승 후보다운 전력을 과시하며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 김수지(36)와 레이나 도코쿠(24·등록명 레이나) 가세 효과가 돋보였다.
https://v.daum.net/v/20231106070027860

1라운드 1위 흥국생명, 위기에서 빛난 김수지·레이나 가세 효과

2. V리그를 강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특급'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마치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경기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엄청난 응원 소리가 광주 페퍼스타디움을 집어삼켰다.
https://v.daum.net/v/20231106060606338

인도네시아 팬들의 떼창 '메가 특급'...버스 3대 대절, 광주까지 내려온 팬들 '페퍼저축은행을 집

3. “오랜만에 같이 했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훈련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세터 염혜선은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뽑은 팀의 키플레이어다. 염혜선이 흔들리지 않으면 팀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고희진 감독의 생각.
https://v.daum.net/v/20231106070308932

“그동안 흘린 땀이 아까워서라도…” 대표팀 아닌 팀에서 보낸 비시즌, 강훈련을 소화한 염혜

4. 정관장이 외인 쌍포를 앞세워 3위에 올랐다.
정관장은 5일 광주에 있는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7-25, 25-17, 25-16)으로 이겼다.
https://v.daum.net/v/20231105175314771

'외인 쌍포 폭발' 메가, 지아 43점 합작…정관장, 페퍼스 잡고 3위…현대건설 4위 [광주 리뷰]

5. 배구 명가' 삼성화재가 강해졌다.

삼성화재는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V리그 홈 경기에서 최하위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8-26, 25-21, 25-22)으로 꺾었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15일 우리카드와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뒤 5연승을 내달렸다. 특히 최근 4경기는 모두 세트 스코어 3-0 셧아웃 승리였다.  
https://v.daum.net/v/20231106072750153

'배구 명가' 부활 조짐 삼성화재, 6년 만의 1라운드 선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