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LB 1012 (하퍼,휴스턴,애리조나,배지환, 김하성)

1. 경기결과

출처: 다음스포츠

2. 주요뉴스

1.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

필라델피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3차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10-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https://v.daum.net/v/20231012092817531

‘홈런 쾅!쾅!쾅!쾅!쾅!쾅!‘ 가을 냄새 확실히 맡았다…PHI ‘AGAIN 2022'까지 1승 남았다

2.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미네소타 트윈스를 제압하고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휴스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미네소타와 맞붙은 4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7년 연속 챔피언시리즈 무대에 선다.

https://v.daum.net/v/20231012104812945

‘가을야구 단골손님’ 휴스턴, 미네소타 꺾고 7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쾌거

3. 애리조나가 다저스를 꺾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는 10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https://v.daum.net/v/20231012125846360

‘1이닝 4홈런’ 애리조나, 다저스 스윕하고 NLCS 진출..2007년 이후 처음

4. 피츠버그 파이리츠 '동생' 배지환(24)은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형'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5)가 분명 성공할 것임을 의심치 않았다.

배지환은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내고 돌아왔다. 그리고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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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형 이미 韓 최고 선수, 제가 오히려 배워야죠" ML 2년차 선배가 오히려 자세를 낮췄다

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어썸 킴' 김하성(28)이 성공적인 2023시즌을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배들을 향해서도 "좋은 성적을 내줘 고맙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김하성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김하성은 "발전한 모습도 보였지만, 아쉬움도 남았던 시즌"이라고 올 시즌을 평가했다.

https://v.daum.net/v/20231012072714451?f=m

김하성 "나도 韓 야구 알려야 할 의무 있는데..." 왜 AG 金 후배들에게 고맙다고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