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구 1028 (손흥민 8호골)

출처. 네이버 블로그 Freemath

1. 손흥민의 발끝이 또 한번 빛났다. 토트넘이 시즌 초반 최고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에서 2-1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개막 10경기 무패를 달린 토트넘은 승점 26점이 되면서 2위권과의 격차를 승점 5점 차이로 벌렸다.
https://v.daum.net/v/20231028060129614?x_trkm=t

[PL 리뷰] '손세이셔널' 손흥민 리그 8호골→득점 단독 2위+PL TOP 25 진입...'1위 질주' 토트넘, 팰리

2. 이번 시즌을 앞두고 손흥민은 팬들을 향해 약속했다. "지난 시즌에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었다. 내가 알던 내가 아니었다. 이번 시즌에는 모두가 알고 있는 손흥민을 보여주고 싶다. 나 자신을 증명하고, 내가 속한 구단에 돌려주고 싶다. PL에서 뛰는 건 내게 꿈이고, 이번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며 손흥민다운 활약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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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원킬' 손흥민, 8호골 폭발→토트넘 2-0 승리...PL 최다골 24위 등극

3. 손흥민(31)의 미친듯한 골 감각을 이어갔다. 시즌 8호골이 터지며 득점 선두 엘링 홀란드를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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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터진다' 손흥민, 8호골 쾅! 홀란드 1골 차 추격... 토트넘, 팰리스 원정 2-1 승리 '10경기 무패

4. '이브닝 스탠다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는 "또 다른 본능적인 포쳐 피니시로 득점 순위를 올렸다. 손흥민은 치명적인 No.9으로 그의 경력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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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손흥민, 치명적인 No.9…새로운 국면 맞이했다"